[최초공개] 온라인 턴제 전략 대전 `로스트 판타지`
2008.11.26 11:34 게임메카 나민우 기자
온라인 게임 개발사 네젼드(Negend)는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턴제 전략 대전 게임 ‘로스트 판타지(Lost Fantasy)’를 게임메카를 통해 최초로 공개했다.
‘로스트 판타지’는 ‘파이널판타지’와 ‘드래곤퀘스트’의 전투 시스템만을 온라인화 한 3D 게임으로, 턴제 전략 대전(Turn-based tactical battle)라는 새로운 장르를 표방한 작품이다. ‘로스트 판타지’에는 각자 다른 개성과 능력, 스킬을 가진 다양한 직업군 캐릭터가 등장한다. 캐릭터를 조합해 전략을 세우고, 적 플레이어 캐릭터를 격파하는 것이 게임의 주요한 목적이다.
‘로스트 판타지’는 핵심 콘텐츠가 전략적인 플레이인 만큼 다양한 캐릭터의 조합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동일한 캐릭터라고 하더라도 6개의 커스터마이징 파츠를 어떻게 꾸미는가에 따라 자신만의 독특한 능력을 가지게 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또 3D 게임인 만큼 커스터마이징 파츠에 따라 캐릭터의 외형도 변화한다.
‘로스트 판타지’의 기본 플레이는 PvP를 통한 전략 대전이지만, PvP를 즐기지 않는 유저들을 위해 혼자 혹은 다른 사람들과 협동하여 강력한 몬스터를 쓰러뜨리는 `퀘스트 모드` 또한 지원한다. 퀘스트 모드에 등장하는 몬스터는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들 간의 단결과 전략적인 공략이 필수적이다. 퀘스트 모드를 통해서는 PvP 모드에서는 얻지 못하는 특이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이러한 아이템을 조합, 사용하여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 수도 있다.
이용훈 네전드 대표는 "로스트 판타지는 네전드의 모토인 `설탕 한 스푼(혁신적이지는 않지만 설탕 한 스푼 만큼의 재미를 더해 새로운 재미를 창출해 내는 것)`을 실현한 첫 시험작."이라면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게임은 아니지만 온라인 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 그리고 우리 네젼드만이 할 수 있는 재미 요소를 `설탕 한 스푼`만큼 첨가해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젼드는 12월까지 게임엔진 등을 포함한 ‘로스트 판타지’의 기반 기술 개발을 마무리하고 2009년 하반기에는 클로즈베타테스트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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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트 판타지` 프로토 버전 스크린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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