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유명 록밴드, ‘RF온라인’ 노래 불러
2008.12.31 16:26 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필리핀의 전설적인 록그룹이 6년 만에 재결합하면서 내놓은 앨범에 ‘RF온라인’을 위한 노래가 포함되어 화제다.
CCR은 필리핀 유명 록밴드 ‘울프강(Wolfgang)’이 자사 MMORPG ‘RF온라인(www.RFonline.co.kr)’을 주제로 ‘노바스 이즈 버닝(Novus is Burning)’이라는 신곡을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울프강이 발표한 ‘노바스 이즈 버닝’은 RF온라인에 대한 앤섬(Anthem)의 성격을 띠고 있다.
게임의 무대인 노바스 행성에서 종족의 승리를 위해 처연하게 싸우는 게이머들의 운명과 애환이 3분30초 분량의 하드록에 담겨있다. 특히 강력한 드럼과 폭발적인 기타 사운드에 심장이 터질 듯한 보컬이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룬다.
현지 서비스업체인 레벨업은 앨범 출시 기념으로 이용자 대상으로 뮤직 비디오 제작 이벤트를 진행했다. 1위로 선정된 작품이 ‘유투브(http://kr.youtube.com/watch?v=Pw7hgEbfU9o)’에 올려지자마자 조회수 수천회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노래는 이 게임의 필리핀 공식 홈페이지(http://risingforce.levelupgames.ph/downloads_media.html)와 레벨업 사이트(http://music.levelupgames.ph/2008/12/04/novus-is-burning-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필리핀에서 RF온라인 테마송이 록가수에 의해 불려진 것은 이번이 4번째다. 지난 2006년말부터 ‘버스라이트(Birthright)’와 ‘엠파이어 아크레시아(Empire Accretia)’, ‘배틀 크라이(Battle Cry)’ 등의 노래가 발표됐다.
유독 록가수들이 `RF온라인`과 관련된 노래를 내놓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화염과 폭발로 대변되는 이 게임의 대규모 종족 전쟁을 비롯 메카닉 캐릭터, 거대 로봇 병기들의 차가운 느낌이 헤비메탈이나 하드록에 어울리기 때문이다.
윤석호 CCR 대표는 “필리핀 유명 록밴드가 직접 RF온라인의 노래를 불렀다는 자체만으로 현지 게이머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며 “게임의 강렬한 이미지와 노래가 적절하게 어우러져 게이머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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