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수, 쌍둥이 동생 박명수에 이어 스타리그 16강 진출하나?
2009.01.15 18:30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최근 저조한 성적을 기록 중인 박찬수(KTF, 저그)가 부진을 털고 쌍둥이 동생 박명수에 이어 스타리그 16강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월 16일(금),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바투 스타리그` 36강 10회 차에서 박찬수가, 구성훈(르까프, 테란) vs 김윤중(STX, 프로토스) 승자와 스타리그 16강 진출을 놓고 한 판 승부를 벌이는 것.
박찬수는 대 저그, 대 테란 전에서 막강한 포스를 자랑하며, 지난해 `박카스 스타리그 2008`, `EVER 스타리그 2008`에서 2연속 4강에 오르는 등 눈부신 활약을 선보였다. 하지만, 최근 대 프로토스 전은 더 이상 나아지지 않고, 대 저그 전 마저 부진한 모습이라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박찬수가 이러한 슬럼프를 극복하고 `바투 스타리그` 16강 진출에 성공한다면, 16강 종족별 밸런스 면에서 좀 더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질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16강에는 대부분 테란 및 프로토스 유저가 진출해 있는 상황. 조일장(STX, 저그), 박명수(온게임넷, 저그)에 이어 또 한 명의 저그 유저를 16강 대진에 추가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다행히 박찬수는 1차전부터 싸우고 올라와야 하는 구성훈이나 김윤중에 비해 2차전 상대만 꺾으면 되는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이번 경기를 통해 일찌감치 스타리그 16강 진출에 성공한 같은 팀 이영호 못지 않은 에이스 카드로 KTF를 이끄는 동량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1차전에서 맞붙는 구성훈과 김윤중은 두 선수 모두 생애 첫 스타리그에 진출한 로열로더 후보다. 기세 면에서는 구성훈이 호조. 구성훈은 최근 프로리그에서 진영수, 박성균 등 강자들을 꺾으며 4연승을 올리고 있는 중이다.
`바투 스타리그` 36강 10회차 경기는 16일(금) 오후 6시 30분, 온미디어 계열 게임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전용준, 엄재경, 김태형 진행.
SNS 화제
-
1
니어 개발자 요코 타로 "향후 만들고 싶은 작품 특별히 없다"
-
2
[AGF 26] 서브컬처 행사 영상을 AI로? 팬덤 불만 폭발
-
3
“음원 사재기와 같아” 게임 BJ 프로모션 금지 법안 추진
-
4
구글과 유니티, AI로 게임 만들고 배포하는 플랫폼 공개
-
5
'여동생 운전 가르치기' 게임, AI 사용료만 하루 135만 원
-
6
“어차피 사라질 운명” 사이버커넥트2 대표 디스크 폐지 찬성
-
7
페이커 6우승 영광 담은 2026 월즈 주제곡 공개
-
8
조리부터 접객까지, 협동 라멘집 운영 시뮬레이터 스팀 출시
-
9
[오늘의 스팀] 밸브 신작 ‘데드락’ 동접 23만 돌파
-
10
“빠져나가는 해외 게임사 많다” 국내 대리인 사각지대
많이 본 뉴스
-
1
국내 PS 스토어 게임 가격 일부 인상, SIE측 입장은
-
2
닌자 베이스볼 리그맨 “리메이크 성공하면 후속작 내겠다”
-
3
철권 8에 강림하는 한마 유지로, 신규 티저 공개
-
4
“음원 사재기와 같아” 게임 BJ 프로모션 금지 법안 추진
-
5
[롤짤] "또 너네야?" 롤드컵 우승후보 한화생명·젠지·BLG
-
6
'여동생 운전 가르치기' 게임, AI 사용료만 하루 135만 원
-
7
니어 개발자 요코 타로 "향후 만들고 싶은 작품 특별히 없다"
-
8
조승래 의원 “게임스컴 장점은 강한 B2B, 지스타 도입 절실”
-
9
[인디言] 넥페 대호평 '던전 세틀러즈', 콘텐츠로 승부수
-
10
[이구동성] 명사수 ‘아이온2’의 등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