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룬, 레이드콜 인비테이셔널 토너먼트 대회 종료
2012.03.20 17:44게임메카 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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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콜-인비테이셔널’ 토너먼트 현장 사진
쿤룬은 자사가 개발한 소셜 보이스 메신저 프로그램 ‘레이드콜(RaidCall)’ 후원 하에 ‘프나틱레이드콜’ 팀하우스 오픈 및 ‘레이드콜인비테이셔널’ 토너먼트 경기를 성황리에 종료 했다고 20일(화) 밝혔다.
‘프나틱레이드콜’ 팀하우스는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 및 신정동의 곰TV스튜디오, 용산구의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과 교통 및 지리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는 서울시 구로동에 자리잡아 소속 선수들의 이동간 피로도를 낮추고 심적 부담을 덜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겠다는 전략적 요충지인 셈이다.
또한 팀하우스 오픈을 기념하며 프나틱 주관, 레이드콜 후원으로 ‘레이드콜-인비테이셔널’ 토너먼트 경기를 개최했다. 18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스타크래프트2’를 종목으로 진행된 이번 경기는 총 16명의 선수가 참여했으며, 우승을 차지한 한이석 선수에게 1,200달러, 준우승 안상원 선수에게는 300달러와 모니터, 3위를 차지한 이인수 선수에게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를 증정했다.
‘프나틱레이드콜’의 김성환 한국 매니저는 “레이드콜이 후원하는 첫 이벤트로 인비테이셔널 토너먼트를 개최해 매우 뜻 깊은 자리였다”며 “순조로운 경기만큼 앞으로도 레이드콜과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레이드콜의 마케팅 총괄 주운덕 차장은 “직접 팀하우스를 방문해 보니 가족 같은 선수들의 분위기가 매우 인상 깊었다”며 “프나틱레이드콜팀 모든 스텝이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레이드콜에서 아낌 없이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레이드콜’은 일반적인 음성 소프트웨어와 달리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공인 서버를 사용, UDP 프로토콜로 전송해 렉이 없는 고음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우수한 서버 중계 기술을 이용해 한 개의 채널에서 최대 일만 명 이상이 동시에 접속해도 잡음 없이 음성대화가 가능한 음성 기반 메신저 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 28일 유럽의 명문 e-스포츠 구단 프나틱과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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