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옵스’ 개발사 좀비스튜디오 폐쇄… 개발진은 새 둥지로
2015.01.08 19:47 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스펙옵스’와 ‘블랙라이트’ 시리즈를 개발한 좀비스튜디오가 문을 닫는다. 좀비스튜디오는 8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스튜디오를 폐쇄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 폐쇄는 개발사를 운영하던 주요 인력이 은퇴함으로써, 결정된 것이다. 좀비스튜디오는 21년 간 게임을 개발해온 중견 개발사로, 1994년 마크 롱과 조안나 알렉산더에 의해 설립되었다


▲ 좀비스튜디오 폐쇄 공지 전문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스펙옵스’와 ‘블랙라이트’ 시리즈를 개발한 좀비스튜디오가 문을 닫는다.
좀비스튜디오는 8일(목),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스튜디오를 폐쇄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개발사를 운영하던 주요 인물들이 은퇴함에 따라 부득이하게 스튜디오 폐쇄가 결정된 것이다.
좀비스튜디오는 21년간 게임을 개발해온 중견 개발사로, 1994년 마크 롱(Mark Long)과 조안나 알렉산더(Joanna Alexander)에 의해 설립됐다. 좀비스튜디오는 30종에 달하는 타이틀을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했으며, 그중 대표작은 ‘스펙 옵스’와 ‘블랙라이트’ 시리즈다. 이 밖에도 2014년에는 PS4용 공포게임 '데이라이트'를 발매한 바 있다.
좀비 스튜디오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지만, 기존에 개발 중이던 ‘블랙라이트: 레트리뷰션’ PS4 버전에는 차질이 없다. 게임 IP와 개발 인력은 좀비 스튜디오에서 ‘블랙라이트’ 시리즈를 담당하던 직원들이 설립한 빌더박스로 이전되고, 개발 방향에도 큰 변화는 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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