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에 신규 캐릭터 배찌와 우니 추가
2009.03.05 18:27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넥슨은 오늘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 http://bf.nexon.com)’에 특별 능력을 가진 ‘배찌’와 ‘우니’ 캐릭터를 업데이트 한다.
배찌와 우니는 다오, 디지니와 함께 `비엔비`와 `카트라이더`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이로서 총 4개의 캐릭터가 `버블파이터`에서 각축을 벌이게 된다.
‘배찌’는 구르기 속도가 다른 캐릭터에 비해 빨라 공격을 쉽게 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정면승부에서 활용도가 매우 커 보다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우니’는 작은 몸집을 가져 상대방의 공격 사정권에 걸릴 확률이 적다. 특히 먼 거리에서 공격을 잘 당하기 않아 커다란 맵에서 진가가 발휘된다.
`버블파이터` 개발팀의 서동현 팀장은 “비엔비와 카트라이더에서 사랑 받던 친숙한 캐릭터이지만 버블파이터에서는 그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것” 이라며 “여러 총기와 함께 캐릭터 선택에 있어서도 전략적인 요소가 고려돼 버블파이터의 재미는 배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오늘부터 3월 31일까지 신학기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출석체크 이벤트’를 통해 출석 일수에 따라 ‘버파학교 신입생 교복’, ‘소방관 의상 세트’, ‘헤드셋 악세서리’ 등 인기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며, 게임머니(루찌)도 최대 9천까지 지급한다. 또한, 20일 이상 출석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소녀시대 사인 CD’를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3레벨 달성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녀시대 Gee 친필 사인 CD’, ‘소녀시대 한정판 포스터’를 제공하며, 튜토리얼을 완료한 유저 전원에게도 게임머니 2천 루찌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화이트데이 특별 이벤트를 통해 3월 6일부터 12일까지 게임 내에서 진행되는 설문에 응답한 유저 전원에게 ‘화이트데이 사탕 아이템’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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