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킬 전 펼치는 STX 진영수, 선배답게 이기겠다!
2009.03.05 18:40 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바투 스타리그` 8강에서 팀 간 대결을 앞둔 STX의 주장 진영수와 신예 조일장이 온미디어 계열 게임채널 온게임넷의 리얼 로드 차량 토크쇼 `스타 7224`에 탑승,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친 것. `스타 7224` 진영수, 조일장 편은 오는 6일(금) 밤 9시, 온미디어 계열 게임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된다.
이 날 `스타 7224`에서는 4강 진출을 위해 피할 수 없는 일전을 펼치게 된 진영수와 조일장이 솔직담백한 토크를 나눈다. 한 동안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이번 기회를 통해 우승까지 넘보겠다는 진영수와 이번 시즌에 살아남은 유일한 로열로더 후보로 우승의 기회를 절대 놓칠 수 없다는 조일장의 한치의 양보 없는 팽팽한 토크 대결을 만나 볼 수 있다.
8강을 어떻게 치를 것이냐는 질문에 진영수가 “선배답게 이기겠다”고 단언하자 조일장이 “같은 팀 선배지만 경쟁자로 붙는 만큼 미안하지만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응수하는 등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만큼 스스럼 없이 8강 전에 대한 토크를 주고 받는다.
이 밖에도 8강 조 추첨에서 팀 킬 전을 만든 장본인 박성준의 변을 들어보는 시간도 갖는다. 박성준은 “김택용과 도재욱 선수를 뽑았을 뿐 진영수와 조일장 조를 내 손으로 뽑았던 건 아니다”라며 “둘 중 한 선수는 반드시 4강을 가게 됐으니 잘 된 일일 수도 있다. 나머지는 두 선수의 몫”이라며 항변하기도.
또한 이 날 방송에서는 진영수가 생각하는 ‘스타크래프트계 F4’와 김택용의 ‘보험록’ 발언에 대한 진영수의 심경을 들어보는 시간도 갖는다.
`스타 7224`는 선수나 E스포츠 관계자 등 화제의 인물을 제작진이 숙소까지 밀착 동행하며 차 안에서 즉석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 프로그램 명의 숫자 ‘7224’는 ‘한 주간 E스포츠를 빛낸 이 선수 사랑합니다’란 의미를 재미있게 숫자로 표현한 것이다. 김정민 해설위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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