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스타리그 4강 진출자 확정!
2009.03.11 11:16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사상 최대 팀 킬 전, 역대 우승자들의 격돌 등 초호화 대진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바투 스타리그` 8강 2주차가 오는 13일(금), 오후 6시 30분부터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바투 스타리그` 8강 2주차는 온미디어의 게임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된다. 전용준, 엄재경, 김태형 진행.
김택용(SKT), 박찬수(KTF), 조일장(STX), 송병구(삼성전자)는 지난 6일, <바투 스타리그> 8강 1주차 첫 번째 매치에서 각각 도재욱(SKT), 정명훈(SKT), 진영수(STX), 이제동(화승)을 꺾고 1승을 기록 중이다. 이번 8강 2주차의 결과에 따라 4강 진출자가 모두 가려질 예정. 1주차에서 패한 선수가 2주차 첫 경기에서 이겨 1 대 1 동률을 이루면 바로 다음 경기를 진행, 2승을 거둔 선수가 4강에 진출한다.
와일드카드전 통해 부활한 김택용, 스타리그 11연승 기록하나?
1경기는 김택용(프로토스)과 도재욱(프로토스)의 팀 킬전. 지난 1주차에서는 김택용은 타이밍 한 방 러시로 도재욱을 제압했다. 이로써 김택용은 36강 와일드카드를 통해 16강에 오른 이후, 현재까지 스타리그 10연승을 기록 중이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김택용이 이 기세를 살려 4강 진출에 성공할지, ‘물량토스’로 이름 높은 도재욱의 물량이 다시 살아날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박찬수, 대 테란 전 극복 쐐기 박나?
2경기는 박찬수(저그) 대 정명훈(테란)의 대결이 펼쳐진다. 1주차에서 박찬수는 다수의 뮤탈리스크로 정명훈의 발키리를 비롯한 주요병력을 잡아내며 1승을 거뒀다. 대 테란 전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왔던 박찬수가 허를 찌르는 뮤탈리스크 생산으로 임요환, 최연성의 계보를 잇는 SKT 테란 정명훈을 크게 격파한 것. 이번 2주차에서도 박찬수가 뚝심을 발휘, 정명훈을 제압하고 대 테란 전 약세라는 꼬리표를 떼어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영수의 스타리그 4강 진출 꿈, 이대로 무너지나?
3경기는 STX 주장 진영수(테란)와 유망주 조일장(저그)의 팀 킬 매치. 지난 1주차에서는 이번 8강의 유일한 로열로더 후보 조일장이 장기전 끝에 한 발 앞 선 운영으로 진영수를 제압했다. 진영수가 스타리그 8강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 진영수는 `다음 스타리그 2007`과 `EVER 스타리그 2007` 8강에서 번번히 패승패를 기록하며 4강 진출에 좌절하고 말았다. 현재 1패를 기록하며, 이전과 비슷한 전철을 밟고 있는 중. 과연 진영수가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이기고, 스타리그 8강 징크스를 깰 수 있을지 결과가 기대된다.
거듭된 시련의 송병구, 난적 이제동 물리칠까?
4경기는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우승자 송병구(프로토스)와 `EVER 스타리그 2007` 우승자 이제동(저그)의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8강 1차전에서 송병구는 초반 불리한 상황을 극복하고 역전승을 거뒀다. 전 시즌 스타리그 우승자는 차기 시즌에서 부진하다는 ‘우승자 징크스’를 깨고 16강 재경기까지 가는 사투 끝에 8강에 진출, ‘폭군’ 이제동을 난전 끝에 물리친 것. 하지만 2주차 경기가 진행되는 맵은 송병구에게 불리한 ‘신추풍령’과 ‘달의눈물BATOO’. 특히 이제동이 3전 전승을 기록 중인 ‘달의눈물BATOO’에서 대결을 피하기 위해서는 두 번째 매치, ‘신추풍령’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한다. 난적을 불리한 맵에서 맞닥뜨린 송병구가 거듭된 시련을 극복하고 4강 진출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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