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몬트리올이 공개하는 아미오브투 40번째 날
2009.03.18 17:03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EA 몬트리올, 일렉트로닉아츠(이하EA)는 지난 12일 ‘아미오브투 40번째 날’을 올해 겨울 출시 한다고 밝혔다. 세이렘과 라이오스의 2인조 용병팀은 고립된 도시 속에서 생존하고 승리해야만 한다. EA 몬트리올은 아미오브2를 통해서 이미 협력 슈팅 게임을 선보인 바 있으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많은 종류의 무기들과 참신하고 혁신적인 무기고를 통해 유저들은 온라인에서 친구들과 팀을 이뤄 격렬한 전투에 참가 할 수 있다.
EA 몬트리올의 총괄 프로듀서인 레이드 슈네이더는 “올해 겨울 출시되는 ‘아미오브투 40번째 날’은 2인조 용병 팀을 통해 새로운 전장터인 상하이에서 적절한 팀워크를 보여주는 화려한 액션의 협력 슈팅 게임을 선사합니다.” 라며 “혼돈에 빠진 상하이에서 플레이어들은 황폐한 도시에 남겨져 서로에게 의지하며 생존을 건 결투를 하게 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뜻밖의 재난이 중국 상하이의 일부를 덮쳤을 때, 라이오스와 세이렘은 운이 나쁘게도 황폐한 도심의 한복판에 자신들이 서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그들은 비밀을 해결할 수 있는 열쇠를 가지고 있고 또 헤쳐나가야 한다. 이렇게 알 수 없는 재난들이 상하이를 괴멸 속으로 몰아 가지만, 아미오브투는 참화한 도심 속에서 가능한 길을 찾고 ‘40번째 날’의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아미오브투 40번째 날’에서는 새로운 협력 동작이 포함된 플레이북을 통해서 새로운 전략과 다양한 선택권을 유저들에게 선보인다. ‘아미오브투 40번째 날’의 액션성은 더욱 향상되었으며, 유저들에게 두 용병의 전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미오브투 40번째 날’은 Xbox360과 PS3, 그리고 PSP로 이번 겨울 만나볼 수 있다. 게임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미오브투 웹사이트 www.armyoftwo.com 와 EA 몬트리올 홈페이지 www.eamontreal.com 또는 www.ea.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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