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 로한 필리핀 첫날 동접 1만 여명 넘어
2009.03.25 17:13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YNK코리아는 YNK게임즈가 개발한 시스템홀릭 온라인 ‘로한’이 필리핀 온라인게임회사 레벨업사를 통해 지난 2월 비공개 테스트 이 후 한달 여 만에 공개 서비스를 실시, 본격적인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필리핀 ‘로한’은 신속한 준비로 예정된 24일 오후 2시(현지시각)보다 15시간 앞당겨진 23일 저녁 11시에 공개서비스를 실시, 서버 오픈 5시간 만에 추가 서버를 증설해 첫날 동접(동시접속자수)이 1만 여명을 넘어서고 현지 누적 회원수가 21만 명을 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오는 주말 추가 동접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로한’은 지난 2월 실시된 비공개 테스트에서 목표 동접 3천명을 훨씬 웃도는 4천6백여명의 동접을 기록해 최근 레벨업사에서 출시한 타 게임들에 비해 월등한 성적의 동접을 기록하는 등 공개서비스 전부터 2009년 필리핀 흥행 대작 게임으로 손꼽혀왔다.
레벨업사 제인 워커 대표는 “필리핀 게임업체 중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레벨업사와 라그나로크, 씰 온라인 로한 등 충분한 해외진출 경험을 갖고 있는 YNK가 파트너로 만나 충분한 시너지가 발휘한 것 같다”며 ‘로한’의 성공적인 출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YNK코리아 장인우 대표는 “일본, 대만, 미국 등 현지 법인을 통한 서비스를 제외하고 처음으로 현지 파트너사를 통한 해외 진출을 필리핀에서 실시하게 됐다”며 “필리핀을 시작으로 계약이 성립된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여러 동남아 유저들에게 올 한해 동안 로한을 순차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한’은 작년 10월 필리핀 현지 업계 1위 온라인 게임회사인 레벨업사와 계약기간 3년에 로열티 30%를 받는 조건으로 계약금 60만 달러와 최소보장금액 20만 달러 등 총 8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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