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 야구게임 `프로야구 스피리츠 2012` 오는 29일 출시
2012.03.23 17:30게임메카 임태천 기자
▲오는
29일 출시되는 `프로야구 스피리츠 2012`
주식회사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일본 프로야구를 게임으로 재현한
스포츠 게임인 프로야구 스피리츠 시리즈의 최신작, `프로야구 스피리츠 2012`(PS3/PSP
2작품)를 오는 3월 29일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작품은 기존 작품들에 비해 더욱 강화된 그래픽이 특징으로, 특히 인간공학에 근거하여 사실적으로 묘사된 선수들의 리얼한 모델링이 포인트. 선수의 모션이나 관객의 움직임도 새롭게 추가, 우천시의 시합도 추가되어 더욱 실감나는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일본 프로야구 2012년 개막에 맞춘 최신 시즌 데이터는 물론, 금년부터 새롭게 출진하는 DeNA 베이스타즈도 게임 내에서 충실하게 재현. 보다 현실에 가까운 프로야구를 게임으로 플레이 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그 외에 새롭게 추가된 스타 플레이어모드를 비롯, 기존 작품에서 호평받은 바 있는 스피리츠, 시즌 모드 등 PS3/PSP 각각 12가지의 게임 모드가 수록되어 다양한 야구를 즐길 수 있는것도 `프로야구 스피리츠` 시리즈의 특징. 특히 PS3용 `프로야구 스피리츠 2012`는 온라인 모드를 지원하여 실시간 온라인 대전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오는 3월 29일 발매 예정인 `프로야구 스피리츠 2012」는 PS3용이 58,000원, PSP용이 42,000원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코나미 공식 홈페이지 (http://www.konami-korea.kr)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