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창립 42주년 맞아 생일 쿠폰 모아 결식아동 지원
2009.04.24 11:32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한국IBM(www.ibm.com/kr)은 창립 42주년 사내 이벤트로 직원 생일 쿠폰을 모아 결식 아동을 위한 "행복한 밥상 차려주기"에 기부하는 사내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1,00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1인당 1만원씩 지급되는 생일 쿠폰을 기증했다. 한국IBM은 이 돈을 모아 어린이 재단(http://www.childfund.or.kr/)에서 진행하는 "행복한 밥상 차려주기" 에 기부해, 우리 주위에 어려운 아이들이 따뜻한 한끼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IBM은 지난 연말에도 유니세프와 함께 하는 `세상의 어린이` 사진전, "동전으로 나누는 사랑 캠페인" 동참 운동을 펼치는 등 연중 다양한 사내 이웃사랑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생일쿠폰 기증 역시 연중 계속된다.
한국IBM은 1967년 경제기획원 조사통계국에 IBM 시스템 1401을 공급하면서 한국에 진출해 지난 42년간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정보화 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한 e비즈니스, "똑똑한 지구(스마터 플래닛)" 등 새로운 혁신 아젠다를 국내에 확산하는 등 한국 사회의 글로벌 혁신 파트너로 역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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