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 클래식 시즌3, 32강 대진 확정!
2009.05.08 16:54 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그래텍이 주최하고 TG삼보와 인텔 코리아가 후원하는 ‘TG삼보-인텔 클래식 시즌3’ 32강전이 곰TV 스튜디오에서 펼쳐진다.
지난 3일 64강 2라운드를 끝으로 32명의 최종 진출자가 가려졌다. 팀 별로는 KTF가 9명, STX가 7명으로 최다 진출자를 확보하였고 삼성과 공군이 1명씩으로 이재황, 박정석이 각각 팀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32강전 첫 주차 경기에는 STX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8명의 선수 중 5명이 STX 소속. 따라서 첫 경기부터 팀킬이 불가피해졌다. STX 김구현과 조일장이 32강 첫 경기를 연다. 김구현은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최근 스타리그 본선에 진입하면서 케스파 랭킹 10위권으로 도약했다. 신예 저그 조일장은 프로토스전에 능하며 지난 스타리그에서 팀의 주장 진영수를 꺾을 정도로 팀킬에도 부담이 없어 대선배 김구현이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경기다.
화승 손찬웅은 STX 박성준을 상대로 16강 진출을 노린다. 프로리그에서 팀의 7연패를 막아낸 손찬웅은 최근 허리부상을 딛고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허리통증 때문에 곰TV 클래식 시즌 2에서 8강전을 포기해야 했던 만큼 이번 시즌에서 손찬웅의 각오도 남다르다. 그러나 ‘투신’ 박성준의 프로토스 승률이 매우 높아 둘 사이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이어 위메이드 전태양은 STX 김현우를, STX 진영수는 KTF 배병우를 상대하게 되었다. 5명의 STX선수 중 몇 명이 16강 진출을 이루어낼지도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곰TV 클래식에서는 10일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4주간에 걸쳐 16강 진출자를 가리게 된다.
방송 경기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곰TV로 생중계되며, 대진표와 VOD, 스캐럽 영상 등은 곰TV 클래식 홈페이지(www.gomtvstar.com)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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