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스타2 베타테스트에 맵 에디터 적용 확정
2009.05.27 09:41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블리자드에 따르면 ‘스타크래프트2’ 맵에디터는 베타테스트 때부터 적용이 된다. 다만 베타테스트 때에는 일부 기능이 제한될 수도 있다. 또 베타테스트에서는 멀티플레이만 가능하며 싱글플레이 콘텐츠는 선보이지 않는다.

‘스타크래프트2’가 베타테스트 시점부터 멥에디터를 적용해 선보인다.
블리자드는 26일 중국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 팬사이트 서밋’에서 ‘스타크래프트2’ 베타테스트에 대한 세부 내용을 밝혔다.
블리자드에 따르면 ‘스타크래프트2’ 맵에디터는 베타테스트 부터 적용이 된다. 다만 베타테스트 때에는 일부 기능이 제한될 수도 있다. 또 베타테스트에서는 멀티플레이만 가능하며 싱글플레이 콘텐츠는 선보이지 않는다. 이외에도 베타테스트에서는 ‘로스트 템플’ 등 기존의 맵들이 재구성 돼 등장한다. 베타테스트 버전에서는 듀얼 코어 2G이상의 메모리 그리고 9800GT 이상의 그래픽카드를 갖추어야 중급 이상의 그래픽을 즐길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2’의 맵 에디터는 기존의 ‘스타크래프트’는 물론 ‘워크래프트3’의 맵에디터에 비해 보다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 트리거 작업을 거치지 않고도 게임의 데이터 베이스 파일을 변경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종족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블리자드의 RTS 커뮤니티 매니저 제롬 우는 ‘스타크래프트2 팬사이트 서밋’을 통해 “스타크래프트2의 맵에디터는 RPG게임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무한한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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