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열혈강호 2’ 중국 서비스 앞두고 마지막 테스트 돌입
2015.01.13 11:08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엠게임은 격투액션 MMORPG '열혈강호 2’의 중국 3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열혈강호 2’는 지난해 1월 17게임과 700만불 규모의 계약을 맺고 중국 수출이 결정됐고, 지난해 8월과 10월에 걸쳐 두 차례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17게임은 '열혈강호 온라인’을 중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업체다


▲ '열혈강호 2' 중국 홈페이지 이미지 (사진제공: 엠게임)
엠게임은 격투액션 MMORPG '열혈강호 2’의 중국 3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3일(화) 밝혔다.
‘열혈강호 2’는 지난해 1월 17게임과 700만불 규모의 계약을 맺고 중국 수출이 결정됐고, 지난해 8월과 10월에 걸쳐 두 차례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17게임은 '열혈강호 온라인’을 중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업체다.
17게임 순징칭(Sun Jingqing) 대표는 “무협 장르가 영향력이 큰 중국 시장에서 ‘열혈강호 2’는 무협 게임의 주요 요소들을 고루 갖춘 기대작이다”라며, “2월 초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마지막 테스트인 만큼 게임 진행 데이터는 삭제되지 않을 예정이며, 테스트의 성공적인 완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엠게임 해외사업부 최승훈 이사는 “’열혈강호 2’는 '열혈강호 온라인’과 원작 만화 ‘열혈강호’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현지에서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왔다”라며, “’열혈강호 2’가 중국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 될 수 있도록 이번 테스트는 물론 이후 오픈까지도 17게임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6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7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8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9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4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5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6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7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8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9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
10
[이구동성]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