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마2, 이색 AI 모드 즐기고 황금해골을 잡아라
2009.07.16 16:49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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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는 퓨쳐포트와 공동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FPS게임 ‘카르마2(www.karma2.co.kr)’에 신규 게임모드인 섬멸 모드를 업데이트 하고 ‘황금해골을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섬멸(모조리 무찔러 멸망시킴) 모드’는 독일과 소련의 대결구도에서 AI(인공지능) NPC인 ‘감염자’가 새롭게 등장하는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이색 게임모드다. 제한시간 내에 많은 ‘감염자’를 잡아내는 팀이 승리하게 되며, ‘감염자’가 강할수록 더 많은 점수와 전리품을 얻을 수 있어 협동 플레이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또한, 섬멸모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황금해골을 잡아라’ 이벤트를 오는 8월4일까지 실시한다. 참여방법은 섬멸 모드에서 ‘감염자’를 킬 할 경우 2개씩 획득 가능한 ‘황금해골’을 모아서 원하는 이벤트 상품에 응모하면 된다. 특히 매일 한번씩 ‘카르마2’ 홈페이지 로그인과 게임 접속만 해도 추가로 ‘황금해골’을 획득할 수 있도록 구성해 이벤트 참여를 위한 유저 선택의 폭을 넓혔다.
‘황금해골’을 모아서 응모한 게이머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순금 10돈 황금해골, 빌립 S5, 순금 1돈 황금 핸드폰줄, ‘카르마2’ 후드집업 및 반팔 티셔츠 등 푸짐한 경품이 지급되며 게이머 5천명에게는 겜플(www.gample.net) 웹하드 15G 무료 이용권도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박진감 넘치는 섬멸 모드를 즐길 수 있는 신규 맵 ‘레버러토리(Laboratory)‘도 금일 업데이트 되었다. ‘레버러토리’ 맵은 섬멸 모드의 스토리 라인을 풀어가는 중요 인물인 독일 태생의 유태인 박사 ‘프리츠 하버(Fritz Haber)’의 지하 비밀 생체실험실을 배경으로 하며, 맵의 중앙에 큰 실험실이 있고 주위를 복도가 둘러싸고 있는 형태로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카르마2’ 게임사업부문 김범훈 실장은 “AI NPC를 대량 학살하는 재미가 매력적인 섬멸 모드를 보다 많은 게이머들이 즐기실 수 있게 ‘황금해골을 잡아라’ 이벤트를 준비하였다.”며 “섬멸 모드 플레이로 획득한 황금해골로 푸짐한 경품 확보에 도전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후덥지근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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