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 온라인, 공개 서비스 후 인기몰이
2009.07.17 13:46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구름인터렉티브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튜디오 혼에서 개발하는 3D 횡스크롤 액션 RPG `트리니티 온라인`이 최고 동시접속자 1만 5,000명을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라고 오늘(17일) 밝혔다.
지난 6월 23일 공개서비스를 실시한 `트리니티 온라인`은 첫날 최고 동시접속자 1만 3,000명을 시작으로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며 액션 RPG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PC방 순위 집계 사이트 게임리포트(www.gamereport.co.kr)에 따르면, `트리니티 온라인`은 공개서비스를 실시한지 3주 만에 PC방 점유율 20위권에 진입하며 PC방 성적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낳고 있다.
이러한 성공 요인에 대해 회사측은 업계 최초로 풍운아 추성훈을 게임 홍보모델로 발탁한 마케팅 전략이 주효하며 신규 유저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했다.
구름인터렉티브 이화원 부사장(Chief Marketing Officer)는 “트리니티의 호쾌한 액션과 강한 남자 이미지의 추성훈 선수가 절묘하게 어울리며 스포츠 팬까지 아우르는데 성공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향후에도 <트리니티 온라인>만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콘텐츠와 마케팅을 펼쳐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리니티 온라인`은 18일과 19일 양일,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에 접속하면 경험치를 2배 획득할 수 있는 ‘트리니티 데이’를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트리니티 온라인` 홈페이지(http://trinity.goor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
1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2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3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4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5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6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7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
8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9
15년만의 판결, 닌텐도 Wii 컨트롤러 특허 침해 1심 승소
-
10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많이 본 뉴스
-
1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2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3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6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7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8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9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
10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