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판다믹 스튜디오의 사보추어 12월 출시!

EA는 12월 출시 예정에 있는 사보추어를 금일 발표하였다. 섹시한 여인들이 있는 사보추어의 초라한 지하 세계에서 한편의 소설과 같은 액션과 달콤한 복수를 경험할 수 있는 사보추어는 최근 Xbox360 비디오 게임 부분에서 Best of E3 2009에서 IGN.com 예술 디자인상을 포함한 여러개의 예술상을 수상하였다.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이하 EA, 대표 한수정)는 12월 출시 예정에 있는 The Saboteur(이하, 사보추어)를 금일 발표하였다. 섹시한 여인들이 있는 사보추어의 초라한 지하 세계에서 한편의 소설과 같은 액션과 달콤한 복수를 경험할 수 있는 사보추어는 최근 Xbox360 비디오 게임 부분에서 Best of E3 2009에서 IGN.com 예술 디자인상을 포함한 여러개의 예술상을 수상하였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 된 사보추어는 주인공인 숀 데브린이 파리에서의 개인적인 원한을 풀기 위한 싸움에서 시작하여 적들과 싸우고 경쟁하며, 나치 중심부로 잠입하여 그들의 모든 행동에 저항한다. 게임 플레이어는 프랑스 독립 운동가들과 영국 정보부, 다양한 무기, 강인한 신체조건을 이용하여 숀을 제거하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자들에게 확실한 복수를 뿜어내야 한다.

기차를  탈선시키고, 비행정을 폭발시키고, 파리의 유명 명소를 부수는 등 모든 것이 가능한 사보추어의 세계에서 이 액션 히어로는 다양한 무기와 폭발물, 자동차를 사용하여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 위험도 감수한다.

숀의 투항으로 인해 파리 시민들은 히틀러 정권에 대항할 의지를 갖게 되었으며, 희망 찬 세계를 꿈 꿀 수 있게 되었다. 플레이어는 억압되어 있던 어두운 세계를 시민들의 저항 의지가 고취된 밝은 세계로 바꿔나갈 수 있으며, 이것은 게임의 그래픽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미션을 수행하여 해방된 지역은 컬러로 묘사된다. 그러나 나치가 점령하고 있는 지역에 맞서 잔혹하게 사람을 죽일 수록 컬러는 흑백으로 돌아가게 된다.

조쉬 레스닉 판다믹 스튜디오 대표는 “사보추어는 완전히 새로운 방향의 2차 세계대전 액션 게임을 표방하며, 게임 속에서 한 명의 병사로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며, “격렬한 액션을 즐기는 동안 한 남자의 복수극을 경험 할 수 있으며, 파리의 모든 요소들을 액션으로 가득채운 사보추어는 금년 말 최고의 기대작입니다.”라고 전하였다.

사보추어의 국내 출시 플랫폼에 대해서는 미정이며, 차후 발표할 예정이다. 사보추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thesaboteur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www.twitter.com/pandemicstudios를 방문하여 프로덕션 팀이 제공하는 최신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