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K. FF XII, 소울칼리버4 빅히트판 7월 31일 발매
2009.07.24 10:44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2007년 9월에 발매된바 있는 스퀘어에닉스의 `파이널 판타지 XII 인터네셔널 조디악 잡 시스템`과 2008년 여름 PS3용으로 발매된바 있는 `소울칼리버 Ⅳ`를 `BigHit 시리즈`로 새롭게 구성하여 발매 할 예정이다.
`파이널 판타지 XII 인터네셔널 조디악 잡 시스템`은 와이드 스크린 모드 대응이 추가 되어 16:9 비율의 화면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팬들이 원하던 박력 있는 대형화면의 압도적 감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성우들의 영어 음성으로 다시 등장하며 영화 같은 연출이 실현 FINAL FNATASY XII 의 세계관과 캐릭터의 새로운 일면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된다.
시리즈 최초로 ‘심리스 배틀’ 을 채용하여 마법이나 장비를 자유롭게 조합하는 등 기존 1종류였던 `라이선스 보드`를 12종류로 버전 업 하는 등 자유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라이선스 보드 이외에도 독자적으로 생각하여 행동하던 ‘게스트 캐릭터’와 ‘소환수’를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조작 가능하며 이를 한층 더 즐겁게 만드는 `하이 스피드 모드` 기능이 구성되어 있다.
`소울칼리버 Ⅳ`는 대전격투 게임으로 기존의 캐릭터와 함께 Algol, Hilde의 게스트 캐릭터 2명과 보너스 캐릭터 5명이 추가된 총 33명의 캐릭터가 등장하여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모든 장면을 HD로 즐길 수 있으며 시리즈 최초로 온라인 기능을 탑재하여 전세계 유저들과의 대전이 실현 되었다.
`파이널 판타지 XII 인터네셔널 조디악 잡 시스템`은 28,000원이며 `소울칼리버 Ⅳ`는 3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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