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발매 2010년으로 연기. 새로운 배틀넷 정비 때문
2009.08.06 09:10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블리자드는 5일 공식적으로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의 발매를 2010년 상반기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연기의 이유는 새로운 배틀넷 때문. 블리자드 측은 “기대에 부응하는 배틀넷을 준비하기 위해 게임의 발매를 연기한다.”며 “새로운 배틀넷은 스타크래프트2의 핵심적인 부분.”이라며 연기의 배경을 밝혔다.

‘스타크래프트2’가 2010년으로 발매가 연기되었다. ‘스타크래프트2’의 당초 발매 목표는 2009년 연말이었다.
블리자드는 5일 공식적으로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의 발매를 2010년 상반기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게임의 발매가 연기된 이유는 새로운 배틀넷 때문. 블리자드 측은 “기대에 부응하는 배틀넷을 준비하기 위해 게임의 발매를 연기한다.”며 “새로운 배틀넷은 스타크래프트2의 핵심적인 부분.”이라며 발매 연기의 배경을 밝혔다.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2’의 발매를 앞두고 대대적인 배틀넷의 개편을 진행해 왔다. 새로운 배틀넷은 또 e스포츠를 위한 중계 기능을 위시해 매칭 시스템, 래더 시스템 등 기능 의 주요한 부분이 모두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랜(Lan)기능을 삭제하고 배틀넷으로만 매칭이 가능하게 해 한 차례 논란이 일기도 했다. 블리자드는 새로운 배틀넷을 통해 자사게임의 통합계정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블리자드는 조만간 실시예정이었던 ‘스타크래프트2’의 베타테스트의 연기 여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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