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로한,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2009.08.11 19:00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YNK코리아는 시스템홀릭 ‘로한’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투 중심 ‘배틀로한’(Battle Rohan)이 대 유저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7월부터 실시한 아이호른, 카이논 등 서버 특성화 운영이 유저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배틀로한’은 지난 7월부터 각 서버별로 다양한 유저들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현재 개설된 총 7개 서버에 담당자를 배치하고 유저들의 레벨 및 플레이 형태 또는 서버 컨셉에 맞는 레벨업 및 출석 이벤트, 멘토 프로그램 등 특화된 운영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정 유저들을 위한 토너먼트 경기, 초보 아카데미 등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카이논’ 서버는 지난 7월말부터 `아델`과 `헬리아` 진영 50레벨 이상 2차 전직 캐릭터를 대상으로 `배틀 토너먼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일 종료된 첫 경기에서 총 13개팀이 치열한 배틀을 벌인 끝에 헬리아 진영이 우승을 차지, 참가자에게 레어 조합 보존석, 코스튬, 보너스 캐시 등 보상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 전쟁 특화 서버를 강조하기 위한 지속적인 배틀 경기 마련에 나서고 있다.
또한 초보 배틀러를 위한 `배틀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레브데카’는 각 진영별 대표 길드를 선정, 아카데미 길드로 지정해 멘토와 생도 신분에 맞는 모자 코스튬 제공하고 멘토에게 강사료 1만 캐시를 지급하는 등 초보 유저들을 위한 적극적인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주말 접속량이 많은 ‘파르타루카’는 푸짐한 보상 아이템을 지급하는 주말 출석 이벤트를, 다양한 레벨대 유저가 많은 ‘아이호른’은 출석 및 무기조합 관련 이벤트 등 매주 각 서버별로 색다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계속되고 있다.
YNK코리아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따로 또 같이’ 컨셉으로 서버별 운영을 진행하고 있어 유저 사이에서도 반응이 좋다”며 “앞으로도 서버 특성화 운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배틀로한’은 유저들의 안전한 게임 이용을 위해 휴대폰 인증으로 게임에 접속하는 안심 로그인 서비스를 시작, 아이템몰을 1회 이상 이용한 유저에 한해 한 달동안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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