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날아오르는 용, `더블 드래곤: 네온` 발표
2012.04.05 11:04게임메카 강병규 기자
▲ 리부트로 다시 태어난 `더블 드래곤: 네온`
마제스코는 4일(현지시간) 80년대 명작 횡크스롤 액션 게임 ‘더블 드래곤’의 리부트 작품인 ‘더블 드래곤: 네온(Double Dragon: Neon)’을 발표했다.
‘더블 드래곤: 네온’은 시리즈를 대표하는 주인공 지미와 빌리 형제가 등장하며, 악당 ‘스컬마게돈(Skullmageddon)`에게 납치된 연인 마리를 구하기 위한 여정을 그릴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기존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2D 횡크스롤 방식을 사용하면서, 캐릭터는 3D 풍으로 디자인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온’이라는 부제가 붙어있는 것은 게임의 배경이 네온으로 빛나는 밤거리 같은 80년대 영화를 연상시키는 모습이기 때문이며, 캐릭터 디자인이나 배경음악도 복고풍 스타일에 맞춰져 있다.
‘더블 드래곤: 네온’은 6월에 Xbox LIVE와 PSN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더블 드래곤: 네온`의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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