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360도 가격인하, 소니 VS MS 가격 경쟁 점화
2009.08.24 21:03게임메카 조민혁 기자
해외 웹진 코타쿠(KOTAKU)는 21일(현지시간), 미국의 유명 할인 마트인 월마트(Wal-mart)의 카탈로그에 실린 할인된 Xbox360사진에 관한 내용을 보도하면서 “슬림형 PS3의 발매에 맞춰 Xbox360이 가격을 내렸다. 두 콘솔은 이제 시장에서 다시 한번 전면승부를 벌이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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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게임스컴에서 발표된 소니의 슬림 PS3와 가격인하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360도 가격 인하가 결정된 것으로 보여 다시 한번 양 기종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해외 웹진 코타쿠(KOTAKU)는 21일(현지시간), 미국의 유명 할인 마트인 월마트(Wal-mart)의 카탈로그에 실린 할인된 Xbox360사진에 관한 내용을 보도하면서 “슬림형 PS3의 발매에 맞춰 Xbox360이 가격을 내렸다. 두 콘솔은 이제 시장에서 다시 한번 전면승부를 벌이게 될 예정이다. 양 콘솔은 같은 가격과 같은 120G의 하드, HDMI케이블을 지원하고 심지어 색까지 동일하다.”고 설명하면서 $399에서 $299로 내린 Xbox360의 가격에 대한 논점을 PS3와의 경쟁에 맞췄다.
한편, 지난 8월 16일에 발표된 Nintendo Everything 조사 결과, 일본에서 Xbox360이 PS3보다 앞서 나가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때문에 Xbox360의 가격인하는 슬림 PS3가 $299로 판매되면서 게임기로서의 기능뿐 아니라 가장 싼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각광받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우위를 계속 지키려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정책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할인된 Xbox360은 8월 30일부터 구매할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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