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손 잡았다, 스포TV 게임즈 스타 2 리그 후원사 발표
2015.01.15 13:1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스포TV 게임즈는 스타 2 스타리그 2015 시즌1 메인 스폰서로 네이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내 최고의 검색 포털인 네이버는 지난 2014년 e스포츠 섹션을 신설하는 등 e스포츠에 대해 많은 관심과 투자를 진행해 온 바 있다.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 이재명 대표는 “스타 2 스타리그의 첫 시즌을 네이버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스타리그를 스타 2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 스포츠실 금현창 이사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와 e스포츠 영상 콘텐츠 및 플랫폼 제휴를 통해 e스포츠의 저변을 더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타 2: 군단의 심장'으로 열리는 네이버 스타 2 스타리그 2015 시즌1 16강 본선 개막전은 15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지며 모든 경기가 생중계된다.
네이버 스타 1 스타리그 2015 시즌1 16강은 스포티비 게임즈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IPTV인 KT Olleh TV 채널 283번, SK B TV 채널 262번, LG U+ 채널 109번, 케이블TV인 CJ헬로비전 122번에서 HD로 볼 수 있다.
또한 네이버 e스포츠 (바로가기)을 통해서 eSportsTV(http://www.e-sportstv.net) 온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시청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2D와 3D의 만남, 팰월드 X 테라리아 컬래버 발표
- 2 창세기전3 리버스, 유니콘 오버로드와 유사성 논란
- 3 한국 육군 배경 8출라이크 ‘당직근무’ 정식 출시
- 4 블랙 프라이데이, 게임기와 게임 할인 정보 모음
- 5 롤 첫 뽑기 스킨 ‘아케인 분열 징크스’ 유저 반응 갈려
- 6 발더스 게이트 3, 신규 서브 클래스 12종 추가한다
- 7 닌텐도, 2026년 중국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 중단
- 8 [겜ㅊㅊ] 올해 출시된 '스타듀 밸리' 풍 농장 시뮬 5선
- 9 호라이즌 아냐? 표절 논란 휩싸인 텐센트 신작
- 10 배틀필드 느낌, 배틀그라운드 사녹 곳곳이 ‘파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