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라인의 위력! KT롤스터 2연패 후 감격의 2연승
2012.04.08 22:13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3세트에서 승리한 김성대에 이어 KT 임정현이 SK텔레콤 최호선을 물리쳤다. KT롤스터는 저그라인의 선전을 바탕으로 2세트를 연이어 따내며 승부를 2:2 원점으로 돌렸다.
4월 8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된 SK플래닛 스타1 프로리그 시즌1 결승전 4세트에서 KT 임정현이 SK 최호선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세트 스코어를 2:2로 맞추었다. 저격능선에서 진행된 4세트에서 최호선은 노 배럭 더블커맨드 이후 배럭 5기를 빠르게 확보하며 초반 바이오닉 한 방으로 승부를 결정지을 태세를 보였다. 그러나 최호선이 병력을 준비하는 동안 7시 멀티를 확보한 임정현은 멀티의 입구를 단단히 지키는 것은 물론, 테란의 추가 병력을 효율적으로 잡아먹으며 상대의 전략을 무너뜨렸다.
부유한 자원을 바탕으로 레어에서 하이브 체제로 넘어가며 디파일러 생산에 들어간 임정현, 그러나 하이브로 넘어간 직후 컨트롤 실수로 인해 임정현은 다수의 병력을 허무하게 잃어버렸다. 이 틈을 탄 최호선은 병력 우위를 앞세워 임정현의 본진 코앞까지 밀고 들어갔다. 위기의 순간을 맞이한 임정현은 다크스윔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상태를 호전시켰다.
이후 두 선수의 싸움은 자원을 건 난전 양상으로 치달았다. 정신 없는 공방전에서 보다 많은 이득을 챙겨간 쪽은 임정현이었다. 하이브를 위한 풍부한 가스를 지킴은 물론, 상대의 3시와 6시 멀티를 지속적으로 견제하며 미네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최호선의 약점을 제대로 노렸기 때문이다. 또한 혼전을 틈타 충분한 수의 드론을 확보한 임정현은 화력에서 상대를 압도하기에 이르렀다.
여기에 임정현의 전술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날카로워졌다. 오버로드를 상대 탱크 머리 위로 보내어 시선을 끈 뒤에 그 위에 다크스윔을 뿌리고 옆으로 저글링이 치고 들어가는 양방향 공격을 통해 임정현은 병력 이득을 보는데 성공했다. 센터를 잡고 있다는 이점을 제대로 활용한 전투였다. 반면 임정현의 끊임 없는 견제와 공격으로 인한 자원난을 견디지 못한 최호선은 결국 GG를 선언했다.
SNS 화제
-
1
만쥬 린슈인 “오래 사랑 받는 아주르 프로밀리아 될 것”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4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5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
6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7
올해 신작 중 '100% 완주' 가장 높은 게임은 33 원정대
-
8
16 대 9 화면 지원, 그랑블루 판타지 내년 3월 스팀 출시
-
9
니혼팔콤, 이스와 궤적 시리즈 신규 타이틀 개발 중
-
10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많이 본 뉴스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3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4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5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와 '많이' 닮은 中 게임 화제
-
6
[이구동성]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3%
-
7
니혼팔콤, 이스와 궤적 시리즈 신규 타이틀 개발 중
-
8
오징어 게임 느낌, 실사풍 배틀로얄 ‘더 조커스 게임’
-
9
[롤짤] '언제까지 젠한티야?' LCK 대격변 예고하는 농심
-
10
또 연기… 아크 2 출시는 ’2028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