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SK플래닛 스타 프로리그 결승, 자정을 향한 미친 경기력
2012.04.09 03:08게임메카 임태천 기자
금일(08일) 잠실 체육관에서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결승전이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3년만에 우승을 노리는 SK텔레콤 T1과 이번에도 이기겠다는 각오로 함께 맞선 KT Rolster, 두 팀의 숨막히는 경기가 경기장을 가르고 있었다. 따뜻한 날씨보다 더 뜨거웠던 팬들의 응원과 자정을 향해 달려나갈 정도로 치열했던 경기, 이 모든 것들이 모여 눈을 즐겁게 해주었던 그 현장을 함께 만나보도록 하자.
▲경기
시작 전부터 팀을 응원하는 팬들을 위해 함께했던 부스들
▲우승하는
팀과 MVP 투표를 위해 줄을 선 팬들
▲경기가
시작하기 1시간 전부터 줄이 이어졌다
▲오늘 결승전을 보기 위해 먼 길을 찾아온 e스포츠 홍보대사 박완규
▲좋은 경기를 위해 부스 점검은 필수
▲선수들 만큼이나 바빴던 각 팀 응원단장
▲"경기! 시작하겠습니다!!"
▲함성과 함께 이날 결승전이 시작되었다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이기겠다며 각오를 다지는 두 팀의 감독들
▲경기를 보며 열심히 응원해준 팀 마스코트들
▲팀을 승리로 이끈 선수들은 다양한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보답했다
▲경기를 관람 중인 선수들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던 각 팀 치어리더들
▲마지막 에이스 결정전에 참가한 김택용(좌), 이영호(우)
▲마지막 4:3 스코어를 달성하며 SK를 승리로 이끈 김택용
▲"KT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며 우승 소감을 전하기도
하였다
▲승리 후 트로피를 들며 가장 즐거워했던 SK팀 감독
▲승리의 헹가래로 마무리
많이 본 뉴스
- 1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2 [롤짤] "너만 아니면" 롤드컵 우승 노리는 3대장
- 3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4 넥슨, 메이플 유저 80만 명에게 219억 보상 결정
- 5 13년간 이어진 ‘투 더 문’ 마지막 에피소드 출시
- 6 국내 출시 임박, 소녀전선2: 망명 사전예약 시작
- 7 [오늘의 스팀] 헬다이버즈 2, 부활인가 회광반조인가
- 8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9 2단 변신 가능, 철권 8 헤이하치 플레이 영상 공개
- 10 경영 생존게임 프로스트펑크 2, 스팀 평가 ‘매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