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비엔비 8주년 기념 다채로운 이벤트 실시

넥슨은 인기 온라인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이하 비엔비)’의 서비스 8주년을 기념해 8일부터 18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넥슨은 인기 온라인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이하 비엔비)’의 서비스 8주년을 기념해 8일부터 18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만 8년을 맞이하는 10월 16일에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전원에게 경험치를 888%를 추가 제공하는 특별 혜택이 준비돼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주어지는 미션을 완료한 후 퀴즈의 정답을 맞히는 유저에게는 ‘8주년 케익모자’ 아이템 및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며, 11일 동안 출제되는 모든 퀴즈를 맞히면 넥슨 캐시도 지급한다.

또한, `비엔비` 홈페이지에서 무지개 색깔의 ‘생일 축하 도장’ 8개를 발견하고 수집하면 ‘아이팟 터치’, ‘헤드폰’, ‘문화상품권’ 등의 푸짐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비엔비` 홈페이지에 오른 ‘8주년 축하 만화’의 말풍선을 완성시키는 유저에게도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넥슨캐시를 지급한다.

`비엔비` 개발팀의 김청용 팀장은 “비엔비는 유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성장해가는 온라인게임의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며, “8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보여준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리며, 이후에도 많은 유저들의 추억을 보존하며 발전하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엔비`는 2001년 10월 16일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최고동시접속자수 35만 명이라는 국내 온라인게임 사상 최고 기록을 보유한 캐주얼게임의 대표주자다. 현재까지 평균 5만 명이 넘는 최고동시접속자수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여름에는 7만 명, 2008년 겨울에는 10만 명에 육박하는 최고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하는 등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EBS의 어린이 간판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 고정 프로그램으로 출연하는 등 유저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

또한, 중국과 대만, 베트남에서 각각 최고동시접속자수 70만 명, 15만 명, 6만 명을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도 활발한 서비스를 펼치고 있으며, 8일(현지시간)부터는 러시아의 유명 온라인게임 퍼블리셔 ‘이노바시스템즈(Innova Systems)’를 통해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전 지역(10개국)에서 비공개 시범(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