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GM마케팅’ 눈길 끄는 ‘엑스업’
2009.10.09 16:18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액토즈소프트의 체감형 온라인 게임 ‘엑스업 레볼루션(이하 엑스업)’이 스타GM을 전면에 내세운 독특한 고객 서비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엑스업’에서 스타GM들은 각각의 담당 코너를 운영 중이다. 네이밍부터 시작해 모든 운영은 철처하게 담당 GM 몫이다. 예를 들어, ‘매일매일 트레이닝’ 코너는 게임실력을 트레이닝 시켜주는 코너로, ‘엑스업’의 대표미남, 미녀 GM인 ‘허당28호’와 ‘피오나’ 담당이다. ‘허당28호’와 ‘피오나’ GM은 ‘엑스업’ 전문 트레이너 임을 자칭하고, 재미있는 엑스업 트레이닝 동영상을 선보였다. 또한, “너무 많은 과자 섭취는 다이어트에 안 좋다.”등의 애정어린 조언까지 전하며, 유저들에게 한 발짝 다가선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또 한 명의 히로인은 바로, GM ‘김코치’ 다. ‘김코치’는 엑스업 뿐만 아니라, 액토즈소프트의 또 다른 게임 ‘라테일(www.latale.com)’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적인 스타GM이다. 김코치는 현재 ‘엑스업’ 홈페이지 여기저기에 활약 중이며, ‘엑스업’에서 ‘김코치의 F&Q’, ‘김코치의 1:1문의’ 코너를 담당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엑스업’의 클럽은 GM ‘해바라기’ 담당이다. 잘생긴 외모와 패셔너블한 복장이 눈길을 끄는 ‘해바라기’는 클럽 DJ로 분해, 클럽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해바라기’는 새로운 닉네임 ‘오탁구’로 ‘엑스업’ 홈페이지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주에 새롭게 선보인 ‘오탁구의 전국제패’는 해바라기가 직접 그린 만화 콘텐츠로, 앞으로 그 동안의 세련된 이미지를 벗고 코믹스러운 만화 콘텐츠로 GM들간의 인기를 평정하겠다는 포부다.
액토즈소프트의 고객지원실 박성춘 실장은 "엑스업 스타 GM의 인기는 고객님들께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신 덕분에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라테일부터 쭉 이어져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액토즈에서 서비스 하게 되는 모든 게임들은 GM들이 만든 독특하고 재미있는 컨텐츠와 고객에게 먼저 친근하게 다가가는 서비스를 선보여 모든 온라인 게임 서비스에 귀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엑스업’ 스타GM들의 다양한 활약상은 ‘엑스업’ 공식홈페이지(www.xuponli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세나 리버스, ‘쫄작’ 남기고 영웅 머리 크기 줄였다
- 2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3 20년 전과 올해 지스타 풍경 변화, 전격 비교
- 4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5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6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7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8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 9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
- 10 ‘미드 안 주면 던짐’ 롤 챔피언 선택 방해 대응책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