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A, 발할라 나이츠: 엘더 사가 한글화 발매예정.
2009.11.04 10:14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더블유비에이 인터렉티브는 정통 RPG게임인 발할라 나이츠: 엘더 사가 Wii 전용을 겨울시즌 발매를 위해 준비중 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할라 나이츠: 엘더 사가`는 시리즈의 세번째 타이틀로, K2(텐추시리즈) 와 마블러스 엔터테인먼트에 의해 개발되었다. 시리즈 중 첫 번째 Wii 전용 타이틀로서 이전 타이틀을 통해 잘 알려진 커스텀 및 옵션의 기능은 그대로 살려두고 더욱 강력해진 그래픽 엔진으로 필드맵에서 리얼타임 전투가 가능하여 보다 다듬어지고 개선된 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인터넷연결을 통해 두 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엘더 세계에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발할라 나이츠: 엘더 사가 Wii 전용은 방대한 양의 모든 자막이 한글화되어 더욱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발할라 나이츠: 엘더 사가`의 특징으로 플레이어는 인간으로 시작을 하며 난쟁이, 하플링, 요정들과 함께 예전 동맹을 다시 이끌어 낸다. 이야기가 전개됨에 따라 플레이어는 자유롭게 종족과 캐랙터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의 파워와 약점은 이후 조정할 수 있는 멀티 제너레이션 스토리 라인을 갖고 있다. 또한 전사, 마법사, 사제, 도둑, 시인의 다섯개의 직업과 다양한 스킬, 능력과 무기를 가진 계급이 있으며, 플레이어는 캐랙터의 외모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고, 전투는 실시간 이루어지는 리얼타임 배틀을 통해 모든 적을 랜덤 조우 없이 필드맵에서 볼 수 있다. 적군들은 플레이어의 상황에 따라 임의로 싸울 수도 피할 수도 있다.
스토리의 배경인 랜드오브엘더는 혼돈과 몬스터, 그리고 악마들이 서로 미쳐 날뛰는 곳으로 혼란과 파괴가 난무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전설은 유성우와 함께 등장한 ‘스피릿킹’이 어떻게 생명체를 지배하고 문명과 대립하여 잔인한 전쟁을 벌였는지 이야기 하고 있다. 질서와 생명은 파괴의 순간을 맞게 되었다. 하지만 4개의 종족연합은 악의 무리를 물리치고 봉인한 후, 수백년이 흐르고 세상은 다시금 몰려드는 몬스터에 의해 서서히 지배당하게 된다. 그들을 물리칠 아무런 명분도 공동전선 조차 없이 이번엔 엘더가 멸망할 것처럼 보인다. 플레이어는 스토리의 중심인물이 되어 영웅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종족들의 힘을 합쳐 몬스터 무리를 대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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