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라피스 영어마을 탐험기’ 이벤트 실시
2009.11.04 13:30게임메카 강민우 기자
글로벌 게임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에서 서비스 하는 시뮬레이션 롤플레잉게임(SRPG) ‘라피스’는 18일(수)까지 게임을 즐기면서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라피스 영어마을 탐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로 엠게임에서 12년째 서비스 되고 있는 온라인 게임 라피스는, 유저들이 평소 어렵게만 느끼던 천자문과 영어 등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게임 내 접목하며 변신을 시도하여 주목 받고 있다. 이번 대교CNS와 함께 하는 ‘라피스 영어마을 탐험기’는 유저가 게임 안에서 영어 단어 카드에 숨겨진 정확한 알파벳을 찾아내는 방식의 영어 콜렉팅 시스템을 통해 게임과 영어공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 트이다. 먼저 게임에 접속하여 OX존에 있는 영어선생님(NPC 보조캐릭터)을 찾아가 4단계의 난이도로 구성된 영어책을 구입한 후 몬스터 사냥을 통해 알파벳카드를 모으면 된다. 최종 단어 수집이 끝난 후 영어선생님이 내주는 시험을 치른 유저에게는 대교CNS의 초등 실용영어 학습 사이트 플러스잉글리쉬(www.plus-english.com)의 학습이용권이 증정된다. 엠게임 게임사업본부 김판주 본부장은 “라피스를 즐기는 유저들과 플러스잉글리쉬의 타겟층이잘 맞아 대교CNS와 함께 하는 이벤트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라피스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학습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양질의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11월 한달 동안 플러스잉글리쉬에 신규 가입한 회원에게는 2만원 상당의 라피스 선물상자 아이템이 주어진다. 라피스는 1997년 ‘다크세이버’로 서비스를 시작하여, 2002년 업그레이드 버전인 ‘네오다크세이버’로 그 모습을 바꾸고, 2005년 또 한번의 대대적인 변신을 시도하여 서비스 되고 있는 엠게임의 처녀작이다. 현재 한국과 일본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200여종의 남녀캐릭터와 10단계에 달하는 클래스, 마법 스킬, 짜임새 있는 시나리오가 돋보이는 온라인게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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