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파이터IV 한일 국가대항전 개최
2009.11.10 12:09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투플레이인터렉티브이 주관하고 캡콤코리아가 후원하는 `NSTARGAME 투혼 2009 SF IV 시즌 1`의 결승전과 특별 매치로써 ‘한일 국가대항전’이 오는 11월 14일(토)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NSTARGAME 투혼 2009`는 스트리트파이터 시리즈 사상 최초로 TV방송되는 리그로써 오는 11월 14일(토)에 3, 4위전 및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또한 결승전 특별 매치로써 투극’09의 우승팀인 `KOF 세(勢)` 팀의 멤버인 캬베츠 선수와 배틀 랭킹 1위에 빛나는 마고 선수 등이 초청되어 ‘한일 국가대항전’을 펼친다.
또한, 추가 이벤트로써 `NSTARGAME 투혼 2009 SF IV 시즌 1`의 16강 입상자들과 일본 초청 선수들간의 친선 매치가 오는 15일(일) NSTARGAME 게임스튜디오에서 펼쳐지며, 이 경기는 15일(일) 오후 2시부터 다음팟으로 생중계된다. 이 경기는 NSTARGAME(www.nstargame.com/tm)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HD 고화질의 다시 보기 서비스로 제공된다.
이번 ‘스파IV’ 한일 국가대항전은 오는 11월 25일(수) 오후 9시에 그리고 `NSTARGAME 투혼 2009 SF IV 시즌 1`의 3, 4위전과 결승전은 12월 2일(수) 오후 9시에 온게임넷을 통해 녹화 중계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