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CG, AFM서 1100억대 계약상담 실적
2009.11.11 13:55 게임메카 조민혁 기자
국내 CG 기술이 영화산업의 본고장인 미국 할리우드 관계자들의 호평 속에 미국 진출 의지를 높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세계 3대 영화시장 중 하나인 미국필름마켓(AFM)에서 국내 CG제작 업체 7개사와 해외 영화관계자간의 비즈매칭을 추진했다.

국내 CG 기술이 영화산업의 본고장인 미국 할리우드 관계자들의 호평 속에 미국 진출 의지를 높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세계 3대 영화시장 중 하나인 미국필름마켓(AFM)에서 국내 CG제작 업체 7개사와 해외 영화관계자간의 비즈매칭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영화 ‘다이하드’ 제작자인 아놀드 리프킨스와 같은 현지 영화 관계자와 총 122건의 상담을 이끌어 냈다. 또 영화 ‘국가대표’ CG를 담당한 EON디지털필름스(대표 정성진)가 현재 헐리우드에서 진행 중인 SF영화의 CG 제작 LOI(의향서)를 체결하는 등 국내 7개 업체가 헐리우드를 상대로 총 1139억원의 계약 상담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비즈매칭을 통해 헐리우드 영화 관계자들은 한국 업체들이 선보인 영화와 드라마 등을 차례로 감상하면서 CG 기술력에 감탄하는 등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참여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앞으로 문화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CG 산업발전 중장기계획을 수립, 요소기술개발, 고급인력 양성, 해외 수주 및 해외 공동제작 참여 등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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