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프로게이머 9명 탄생! `스타1` 드래프트 완료
2012.04.12 19:1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는 ‘2012년 상반기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신인 드래프트’를 용산 상설경기장에서 개최했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단 신인 선수 선발을 위해 진행된 이번 드래프트는 6개 게임단과 상반기 루키리그 본선대회에 참가한 총 19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는 ‘2012년 상반기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신인 드래프트’를 4월 12일(목) 13시 용산 상설경기장에서 개최했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단 신인 선수 선발을 위해 진행된 이번 드래프트는 공군 ACE 와 8게임단을 제외한 6개 게임단과 상반기 루키리그 본선대회에 참가한 총 19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STX SOUL부터 스네이크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드래프트는 19명의 참가자 중 우선지명없이 진행하여 총 9명의 선수가 게임단의 지명을 받았다. 지명순서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정규시즌 종료 시점 순위 역순으로 STX-웅진-KT-CJ-삼성전자-SK텔레콤으로 진행되었다.
종족별로는 저그 4명중 2명, 테란 6명중 3명, 프로토스 9명중 4명의 선수가 지명되었으며, 삼성전자 KHAN은 3명(저그 1명, 테란 1명, 프로토스 1명)의 선수를 지명함으로써 가장 많은 선수를 확보했다.
이번 드래프트를 통해 지명된 선수들은 오는 4월 17일(화)에 개최 예정인 "2012년 상반기 프로게이머 소양교육"을 정상 이수했을 시 프로게이머 자격을 받고 정식 프로게이머로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4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5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6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
7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8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9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10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3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6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7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8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9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10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