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엠스타, 가레나 통해 아시아시장 진출 본격화
2012.04.13 15:24게임메카 임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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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엠스타` 조인식 사진
왼쪽부터 누리엔소프트 구준회 대표, 가레나 포레스트 리 대표, 넷마블
조영기 부분대표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댄스게임 `클럽 엠스타` 가 대만과 싱가폴,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한다.
넷마블은 금일(13일), 동남아 퍼블리셔 ‘가레나’ 와 `클럽 엠스타` 의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지역에 대한 해외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클럽 엠스타` 는 댄스게임 최초로 언리얼 엔진3로 제작해 실사에 가까운 뛰어난 그래픽과 최신 음원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온라인 댄스게임이다.
지난해 11월 태국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업체인 ‘INI3 디지털’ 과 손잡고 태국에 진출했으며 이번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에 추가로 수출되면서 동남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이번 계약을 체결한 동남아 퍼블리셔 가레나는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6개국에서 다수의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퍼블리싱 업체로 1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대만 지역 최대 게임 커뮤니티인 ‘가레나 플러스’를 운영 중이며, 국내에서 인기몰이 중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와 FPS게임 ‘블랙샷’ 등을 서비스 중이다.
넷마블은 가레나와 함께 현지에 최적화된 게임 서비스를 위해 기술교류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가레나 포레스트 리 대표는 “한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댄스게임 `클럽 엠스타` 를 서비스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양사간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쾌적한 플레이환경과 수준 높은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넷마블 조영기 부문대표는 “이번 양사간 계약체결로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의 포석을 마련했다. `가레나` 또한 캐주얼 장르의 라인업 보강을 통해 보다 다양한 게임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되어 상호간 윈윈 전략이 가능하게 됐다.” 고 전했다.
`클럽 엠스타` 는 올 3분기 대만서비스를 예정하고 있으며, 연내 싱가폴과 말레이시아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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