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인터렉티브, ‘그레이 구’ 한글판 1월 24일 정식 출시
2015.01.23 18:19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페트로글리프가 개발하고 그레이 박스가 퍼블리싱하는 RTS 게임 ‘그레이 구’ 한글판이 24일 PC로 출시된다고 밝혔다. ‘그레이 구’는 ‘커맨드 앤 컨커’, ‘듄 2’, ‘어스 앤 비욘드’ 등 제작진들이 참여한 RTS 게임으로 최후의 생존을 위한 세 개 진영 간의 대립과 전쟁을 다룬다


▲ '그레이 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페트로글리프가 개발하고 그레이 박스가 퍼블리싱하는 RTS 게임 ‘그레이 구’ 한글판이 24일 PC로 출시된다고 밝혔다.
‘그레이 구’는 ‘커맨드 앤 컨커’, ‘듄 2’, ‘어스 앤 비욘드’ 등 제작진들이 참여한 RTS 게임으로 최후의 생존을 위한 세 개 진영 간의 대립과 전쟁을 다룬다. 에코시스템 나인이라는 가공의 행성을 배경으로 베타, 인간, 구의 세 진영이 서로 어떻게 조우하게 되었는지, 공존을 위해서는 어떠한 난관들에 직면하게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먼저 ‘베타’ 진영은 최전방 전투를 위해 만들어진 다재다능한 전사들로 이루어져 있다. 기계화된 강력한 무기를 소유하고 있으며, 견고하고 적응이 빠르다. 넓은 지역에 걸쳐 기간 시설을 설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장이나 방어벽 같은 전략 지점을 특별히 강화할 수 있다.
'인간'은 모험가이자 위대한 사상가들이다. 먼 옛날 인류는 우주의 많은 부분을 기록했다. 또 다른 지적 생명체를 찾지 못한 이들은 다른 별들을 개척하기 시작했다. 순간이동과 최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대규모 기지를 건설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으로 움직이는 전투 기체로 적과 싸운다.
'구'의 힘은 유동성에 있다. 험한 지형을 자유자재로 이동하고 변신하여 예상치 못한 완벽한 반격을 할 수 있다. 본진이 필요치 않아 신속한 공격이 가능하나 개체수가 늘수록 치밀한 운영이 필요하다.
세 가지 차별화된 진영으로 나만의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자유도가 주어진다. 방어에 집중하거나, 전초 기지를 운영하거나, 유동 전략을 펼칠 수 있다. 한 진영을 마스터하여 게임을 장악할 수 있으며 모든 진영을 마스터하여 세계를 공략할 수 있다. 이외에도 기술 업그레이드로 전장의 룰을 바꿀 수 있다. 유닛의 역할을 바꾸거나 경제 시스템을 변경할 수 있다.
‘그레이 구’는 온라인이나 LAN 연결을 통한 1 대 1 또는 2 대 2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 또 리더보드를 통해 자신을 랭크를 확인할 수도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게임파라(www.gamepara.com) 및 다이렉트 게임즈(www.directg.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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