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500명 참여, 카스 온라인 이벤트 대회 '좀비 팀 매치' 성료
2015.01.26 20:4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25일,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유저 이벤트 대회 ‘좀비 팀 매치’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카스 온라인'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좀비 팀 매치’는 게임 인기 콘텐츠 중 하나인 ‘좀비 팀 섬멸’모드로 진행됐으며, 500여 명의 현장 관람객이 참여했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좀비 팀 매치 현장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5일(일),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 온라인)' 유저 이벤트 대회 ‘좀비 팀 매치’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카스 온라인'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좀비 팀 매치’는 게임 인기 콘텐츠 중 하나인 ‘좀비 팀 섬멸’모드로 진행됐으며, 500여 명의 현장 관람객이 참여했다.
매 라운드마다 ‘인간진영’과 ‘좀비진영’을 번갈아 플레이 하며 8승을 먼저 따내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치러진 ‘좀비 팀 매치’에서는 입구가 좁은 ‘환풍구’와 시야 확보에 용이한 ‘베란다’ 등 명당 지역 쟁탈전과 예상치 못한 곳에 몸을 숨기는 ‘인간진영’의 플레이가 펼쳐졌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좀비 메이크업’ 최강자를 가리는 이벤트 및 넥슨캐시를 비롯한 경품을 제공하는 ‘좀비 퀴즈대회’ 등 다양한 참여 행사도 진행됐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좀비 팀 매치 현장 (사진제공: 넥슨)
'카스 온라인' 서비스 총괄 안병욱 디렉터는 “좀비 모드를 활용한 첫 이벤트에 많은 유저분들이 참석해 즐겨주어 감사드린다”며,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카스 온라인’은 카운터-테러리스트(Counter-Terrorist) 대 테러리스트(Terrorist)간 대결을 펼치는 오리지널 모드를 비롯해, 좀비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서비스 중인 온라인 FPS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4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5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6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
7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8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9
블루 아카이브 노하우 반영, 프로젝트 RX 티저 영상 공개
-
10
[포토] 수원 스타필드의 '모비노기' 크리스마스 던바튼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3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6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7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
8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9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10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