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공중전, 마상소프트 에어위즈 3차 테스트 29일 시작
2015.01.29 11:53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마상소프트는 자사가 개발중인 신작 온라인게임 ‘에어워즈’의 3차 테스트를 29일 오후 4시부터 실시한다. ‘에어워즈’는 근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세계적인 분쟁지역을 무대로, 공중전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가장 큰 특징은 수백 명의 유저가 동시에 참가하여 대규모 공중전이다


▲ '에어워즈' 3차 테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마상소프트)
마상소프트는 자사가 개발중인 신작 온라인게임 ‘에어워즈’의 3차 테스트를 29일 오후 4시부터 실시한다.
‘에어워즈’는 근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세계적인 분쟁지역을 무대로, 공중전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가장 큰 특징은 수백 명의 유저가 동시에 참가하여 대규모 공중전이다. 플레이어는 전투기를 모는 파일럿이 되어 각종 전투에 참가할 수 있다. 여기에 위성사진으로 실제 존재하는 지형을 모델링하여 맵을 제작해 사실감을 높였다.
이번 3차 테스트는 오는 2월 8일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별도 신청 없이 회원가입을 통하여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테스터를 위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이번 3차 테스트에 참여하는 유저들에게는 공개서비스 이후 사용할 수 있는 한정판 전투기 'A-10 썬더볼트'가 제공된다.
또한 플레이 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한정판 전투기 'F-22 랩터'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테스트 기간 중 업적보상으로 랩터를 획득하면 공개서비스 진행시 보다 많은 파츠 슬롯을 가진 특별한 히든기체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에어워즈’ 개발총괄 진대호 PD는 “이번 3차 테스트에서는 1, 2차 테스트를 통해 발견된 문제점들에 대한 수정은 물론, 전체적인 전투연출 및 밸런스가 수정 되었다. 또한, 추가된 파츠시스템을 이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성능의 전투기로 튜닝할 수 있게 되었다”며 “특히, 공개서비스 시에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한정판 기체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하니 많은 참여 및 의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에어워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aw.masangsoft.com)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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