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공개서비스만 남았다, 위닝펏 최종 테스트 30일 종료
2015.01.30 12:0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온네트는 자사가 개발 중인 온라인 골프게임 ‘위닝펏’의 최종 테스트를 종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위닝펏’ 최종 테스트는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진행됐다. 이번 테스트에서 사용자들은 다양한 라운드 모드를 경험하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수 있는 투어를 돌며 골프 게임 핵심 재미에 대한 검증에 참여했다


▲ '위닝펏' 스크린샷 (사진제공: 온네트)
온네트는 자사가 개발 중인 온라인 골프게임 ‘위닝펏’의 최종 테스트를 종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위닝펏’ 최종 테스트는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진행됐다. 이번 테스트에서 사용자들은 다양한 라운드 모드를 경험하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수 있는 투어를 돌며 골프 게임 핵심 재미에 대한 검증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최종 테스트는 지난 2차 비공개 테스트에 비해 2배 가까이 많은 인원이 몰렸다. 테스터들은 ‘사실적인 코스 지형과 타격감이 지금까지의 골프게임과 차원이 다르다’, ‘RPG 요소가 가미되어 몰입도가 높다’는 등의 평가를 남겼다.
‘위닝펏’ 개발총괄 김경만 부사장은 “’위닝펏’ 최종 테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유저분들의 제안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반영해 조만간 오픈 테스트로 완성도 높은 ‘위닝펏’을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위닝펏’은 사실적인 그래픽을 바탕으로 프로 골퍼의 스윙 모션을 캡처하고 실제 샷 사운드를 적용하여 전문성을 높였다. 개발진의 수준 높은 물리 구현 노하우로 스윙, 임팩트, 탄도 등을 사실적으로 표현해냈으며, 신개념 스윙 게이지 시스템인 DGS(Dynamic swing Gauge System)와 다양한 골프 타입을 도입했다.
‘위닝펏’은 올해 상반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winningput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
1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2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3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6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7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
8
15년만의 판결, 닌텐도 Wii 컨트롤러 특허 침해 1심 승소
-
9
해리포터의 힘 '호그와트 레거시' 4,000만 장 판매
-
10
[포토] 어둠의 전사 휴식처, 파판14 '카페 크리스타리움'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3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6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7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8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9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
10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