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K, PS4용 RPG ‘오메가 퀸텟’ 한글판 2월 6일 발매
2015.01.30 16:11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사이버프론트코리아는 PS4 전용 소프트웨어 ‘오메가 퀸텟’을 2월 6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오메가 퀸텟’은 ‘페어리 펜서 F’에 이은 컴파일하트의 신규 브랜드 ‘갈리파고스 RPG’의 두 번째 작품이다. 갈라포고스 RPG는 ‘특정 유저만을 위해 제작한 RPG’를 의미하는 명칭으로, 일본식 정통파 RPG의 매력을 강조한 브랜드다




▲ '오메가 퀸텟'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CFK)
사이버프론트코리아(CFK)는 PS4 전용 소프트웨어 ‘오메가 퀸텟’을 2월 6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오메가 퀸텟’은 ‘페어리 펜서 F’에 이은 컴파일하트의 신규 브랜드 ‘갈리파고스 RPG’의 두 번째 작품이다. 갈라포고스 RPG는 ‘특정 유저만을 위해 제작한 RPG’를 의미하는 명칭으로, 일본식 정통파 RPG의 매력을 강조한 브랜드다.
이번 작품은 PS4로 등장한 만큼, 차세대기에 걸 맞는 화사한 그래픽과 화려한 연출로 무장했다. 더불어 폭풍처럼 몰아치는 상쾌한 전투 시스템, 다양한 의상과 헤어스타일 등의 커스터마이즈 요소 및 풍부한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특히, 오메가 퀸텟만의 오리지널 요소인 PVS(프로모션 비디오 시스템)을 통해 노래와 댄스를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으며, 직접 제작한 PV영상은 PS4dml 쉐어기능을 이용해 다른 플레이어들과 공유할 수 있다. 또한 PS카메라와 PS무브까지 지원하고 있어, 보다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무대를 구성할 수도 있다.
CFK는 '오메가 퀸텟’의 정식 발매와 함께 한정판도 함께 준비된다. 이번 한정판에는 ‘한정판 전용 호화 특제 BOX’와 영무녀들의 다양한 모습과 설정이 담긴 ‘스페셜 설정 자료집’ 그리고 PS4를 직접 꾸밀 수 있는 ‘프리미엄 전면 스킨’이 동봉된다. 여기에 예약판매를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오메가 퀸텟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CD’가 증정된다. 예약 판매는 1월 30일 진행된다.
CFK의 PS4용 첫 한글화 RPG ‘오메가 퀸텟’의 가격은 한정판 75,000원, 일반판 62,000이며, 2월 6일 정식 발매된다.


▲ '오메가 퀸텟' 한정판 구성 (사진제공: C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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