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 데이비슨의 주인은? 웹젠 플라곤 경품 증정식 진행
2015.02.05 12:1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웹젠이 서비스하는 MMORPG ‘플라곤' 정식 서비스 프로모션 경품 ‘할리 데이비슨’의 주인이 정해졌다. 웹젠은 지난 3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플라곤’의 정식 서비스 프로모션으로 진행된 ‘할리 데이비슨 883N 아이언’ 증정 이벤트 당첨자를 선정, 판교의 본사 사옥으로 초청해 경품 증정식을 가졌다


▲ '플라곤' 할리 데이비슨 증정식 현장 (사진제공: 웹젠)
웹젠이 서비스하는 MMORPG ‘플라곤' 정식 서비스 프로모션 경품 ‘할리 데이비슨’의 주인이 정해졌다.
웹젠은 지난 3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플라곤’의 정식 서비스 프로모션으로 진행된 ‘할리 데이비슨 883N 아이언’ 증정 이벤트 당첨자를 선정, 판교의 본사 사옥으로 초청해 경품 증정식을 가졌다.
웹젠이 ‘플라곤’의 정식 서비스 시작한 후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할리 데이비슨’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에 당첨된 주인공은 플라곤 제 1 서버 ‘빅웨인’에서 활동하는 ‘초원여신(게임 닉네임)'이다.
‘초원여신’ 회원은 “오는 동안에도 믿기지 않았었다. 너무 기뻐서 며칠 동안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직장생활 때문에 많은 시간을 게임에 투자하진 못했지만 길드원들의 도움과 자동 전투 시스템을 이용해 꾸준히 게임을 즐겨왔다. 시상식이 끝나는 대로 길드원들을 만나 축하를 나누기로 했다. 이 기회에 길드원들과의 오프라인 모임도 가질 수 있어 더욱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증정식을 마친 ‘초원여신’ 회원은 ‘플라곤’ 기획팀장 및 운영진과 만나 PVP와 RVR 등 ‘플라곤’의 전투 시스템에 대한 의견을 전하고, 중립지역 추가 등 개발 보완 방향도 건의했다.
웹젠이 서비스하고 게임네트워크가 개발한 ‘플라곤’은 길드활동과 길드의 성장을 중심으로 캐릭터를 육성하고 이를 통해 얻은 각종 재화를 거래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경제시스템을 주 콘텐츠로 한 MMORPG다.
지난 1월 22일에는 신규 지역과 아이템, 최고 레벨 확장과 컨텐츠 개편을 포함하는 2015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해 즐길거리를 늘렸다.
‘플라곤(FlagON)’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flagon.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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