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손잡고 온 아이도, 서울보드게임페스타 시민 1,000명 방문
2015.02.05 18:48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서울시 중소기업지원기관 SBA는 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와 공동으로 1월 31일 ‘제1회 서울보드게임페스타’행사를 개최했다. ‘시민과 함께 세계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상암동 서울산업진흥원 본사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1,000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의 의의는 2부분으로 정리할 수 있다




▲ 제 1회 서울보드게임페스타 현장 (사진제공: SBA)
서울시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와 공동으로 1월 31일 ‘제1회 서울보드게임페스타’행사를 개최했다.
‘시민과 함께 세계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상암동 서울산업진흥원 본사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1,000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했다. 특히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다는 보드게임의 특성에 맞춰 가족, 연인 단위 방문자가 많았다. 조부모와 함께 게임을 하는 손주도 있었다.
이번 행사의 의의는 2부분으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그동안 특정 매니아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져왔던 보드게임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켰다. 매니아들만 즐기던 보드게임이 온 국민 다함께 즐길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고무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다.


▲ 다양한 연령대가 현장을 찾았다 (사진제공: SBA)
둘째, 그 동안 온라인과 모바일게임에 비해 상대적으로 침체되어 왔던 국내 보드게임산업의 부흥의 징조를 보여주었다는 점이다. 서울보드게임페스타를 통해 교육적 기능을 갖춘 보드게임의 시장성과 성장 잠재력을 엿볼 수 있었다.
서울산업진흥원 창조산업본부 정익수 본부장은 “우리 원에서 공동개최한 행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보드게임산업의 진흥과 서울 시민들의 니즈를 충족시켜드리기 위해 행사를 확대하여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보드게임 콘텐츠로 시민 여러분을 찾아뵙겠다”며 2015년 보드게임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서울산업진흥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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