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에이지, 헌터사무소 업데이트로 커뮤니티 활성
2009.12.21 19:05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게임포털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가 ‘헌터사무소’를 업데이트, 커뮤니티를 활성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헌터사무소’는 `스톤에이지` 7개 섬에 위치하고 있는 헌터들의 장소로, 어떤 지역에서든 이 공간을 통하면 모든 유저가 다 진입할 수 있다. 특히, 이 공간을 통해 헌팅 그룹원 모집과 헌터 채팅이 가능,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헌팅 그룹 모집 게시판을 통해 그룹원을 모집하면 헌터 사무소로 가지 않더라도 헌터 아이콘을 통해 그룹원 요청을 할 수 있고, 파티 상태가 아니더라도 언제든 멀리 있는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또한 초, 중, 상급 퀘스트 게시판을 통해 자신의 레벨에 맞는 다양한 퀘스트 의뢰를 받아 진행할 수 있다.
헌터 사무소의 퀘스트는 헌팅을 비롯해, 채집과 포획, 토벌, 타임어택 퀘스트 등 다양한 방식의 퀘스트로 꾸며져 있으며, 커뮤니티의 활성화와 헌터 그룹의 퀘스트를 통해 보다 다양한 퀘스트 접근 방식을 선보일 계획이다.
넷마블을 서비스하고 있는 CJ인터넷의 박정필 이사는 “스톤에이지는 펫을 활용한 다양하고 짜임새 있는 게임 구성으로 오랫동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탄탄한 유저 네트웍을 중심으로 이번 헌터 사무소의 업데이트로 커뮤니티가 더욱 활성화되어 게임 내 분위기가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디지파크가 개발한 `스톤에이지`는 석기시대를 배경으로 귀엽고 깜찍한 원시인들이 등장, 원시시대의 생활과 모험을 담은 무폭력, 무공해 온라인 RPG(Role Playing Game, 역할수행 게임)다. 양육한 ‘펫’은 요리나 무기 제작 등을 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펫 메일’을 통해 아이템을 친구에게 전달 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2003년 공개서비스를 시작해 지금까지 꾸준한 이용자층을 확보하며, 롱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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