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브이, 네오온라인 일본 시장 진출
2009.12.24 15:22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소노브이는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MMORPG `N.E.O Online(이하, 네오온라인)`이 YNK재팬과 일본 수출계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전투만이 아닌 생활직업을 즐기면서 캐릭터를 성장시켜 자유로우며 아기자기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네오온라인`은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으로 북미, 유럽, 중국 시장에 이어 이번 계약을 통해 일본 로컬 전역에 서비스 된다.
YNK재팬은 ‘로한’, ‘씰 온라인’, 십이지천2 등을 치밀한 현지화(localization)로 성공적인 안착을 이끌어낸 낸데 이어 그 동안의 노하우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네오온라인`의 성공적인 일본 현지화를 담당할 계획이다.
한편, 소노브이는 그 동안 축적된 게임 개발 및 운영 서비스를 바탕으로 자사가 개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게임들이 활발한 해외진출로 선전하고 있다. 특히<샤이야>는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 유럽, 북미, 러시아, 남미, 동남아 등 53개국에 수출되어 11개 언어로 서비스 되고 있으며 `용천기`는 대만, 미국에서 서비스 되고 있다.
소노브이 윤성록 사업본부장은 “이번 일본과의 계약을 바탕으로 콘솔시장으로 다져진 일본게임산업에 한국 온라인게임의 우수성을 알리고 새로운 한류문화 컨텐츠를 만들어 나가는 시발점이 되도록 하겠다.”며 “더불어 세계 각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관계 및 신규시장 개발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는 소노브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내가 만드는 자유 `네오온라인`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게임포털 ‘놀토’ (www.nolto.com)와 ‘네오온라인’ 공식홈페이지(www.neo-onli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프랑스 개발사의 임진왜란 전략게임, 23일 출시
-
2
소니 결정인가? 스텔라 블레이드 스팀서 130개국 차단
-
3
세븐나이츠 리버스, 개선된 것은 ‘쫄작 감성’만이 아니다
-
4
개부터 드래곤까지, 스팀 ‘생명체 수집 게임 축제’ 온다
-
5
[오늘의 스팀] 경찰판 GTA, 신작 ‘더 프리싱트’ 판매 2위
-
6
출시 2년 만에, 데드 아일랜드 2 무료 배포 시작
-
7
베데스다, 오블리비언 지역락 심의 끝날 때까지 유지한다
-
8
스텔라 블레이드 PC판 출시일 유출, 6월 11일
-
9
[롤짤] 이번에는 스틸 없다, 페이커 LCK 두 번째 펜타킬
-
10
8,900만 스팀 이용자 계정 털렸다? 밸브 “해킹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