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들의 색다른 모습, 코어마스터즈 설맞이 스킨 2종 공개
2015.02.11 11:46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코어마스터즈' 설맞이 스킨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소프트빅뱅)
소프트빅뱅은 11일, 자사의 AOS ‘코어마스터즈’에서 설맞이 스킨 2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평소 큰 빗자루를 들고 다니는 '야미'는 이번 설에 큰 복조리를 들고 다니며 떡국과 감을 선물하는 ‘설빔 야미’가 된다. ‘댕기소녀 시이나 치카'는 격투소녀 이미지를 벗고 장난꾸러기 소녀로 변신해 윷가락을 던지면서 영웅의 전장에 다가온 설을 축하한다.
여름 비키니 스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우차카카'는 이번에는 ‘안전제일 우차카카’로 변신해 안전모를 쓰고 전장을 지휘한다. 설맞이 한정 스킨 2종은 다음 달 31일까지 판매된다.
‘포포린의 양이 가득한 복 주머니’는 양띠해인 올해를 기념하는 이벤트다. 새해를 축하해주기로 한 포포린의 양들이 도망가게 되면서 20마리의 양을 찾아야 한다.
게임을 즐기면 주는 포인트를 모아 웹페이지에서 양을 찾아 주면 랜덤 아이템 팩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아이템 팩에는 스킨 상자, 희귀 상자, 골드 상자 중 랜덤으로 획득 하게 된다.
소프트빅뱅 이관우 대표는 “설을 기념해 평소 인기가 많은 야미와 시이나 치카 마스터가 사용자들에게 재미있는 윷놀이와 큰 복 조리로 설 느낌을 전달할 예정이다”라며 “을미년을 맞이해 포포린 마스터의 양을 찾아주는 웹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 게임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이벤트라 많은 사용자들께서 재미와 함께 다양한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코어마스터즈’에 게임 공식 홈페이지(http://www.coremaster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