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아이템과 던전 추가... '이카루스' 설맞이 준비 끝

▲ 전설 아이템과 던전으로 설 준비 끝낸'이카루스' (사진제공: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11일, MMORPG '이카루스'에 50레벨 아이템, 전설 등급 던전이 추가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50레벨의 전설 아이템을 새롭게 추가하고, ‘베일에 싸인 동굴’, ‘파를라크 얼음 성채’, ‘공역의 틈새’ 등 전설 등급 던전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전설 아이템 ‘카라샤’가 어두운 이미지인데 반해, 새롭게 추가된 ‘엘로라’는 ‘날개와 성스러운 빛’을 컨셉으로 밝고 화사한 느낌이다. 아울러 새롭게 추가된 전설 등급 던전은 기존보다 높은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신규 PvP 지역인 ‘아케론 무법지대‘를 통해 더욱 다양한 전장에서 전투가 가능해졌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민족의 명절 ‘설날’을 맞이해 25일까지 ‘이카루스’에 접속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새해 선물 꾸러미’를 전원 지급하고, 이벤트 아이템인 ‘떡국’을 모으면 부스터, 복주머니, 기간제 ‘카라샤 풀세트’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하루 1시간 접속만 해도 떡국, 금화, 카라샤 방어구, 펠로우 완전 성장 물약, 강화석 등을 선물로 제공하는 출석 체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카루스’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