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X 이용자들과 사랑의 기부활동 펼친다
2010.01.06 15:18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최신작 `미르의 전설X(www.mirx.co.kr)`가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기부천사’ 이벤트를 6일부터 시작한다.
`미르의 전설X`는 폭설 등으로 유독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기부금 마련과 동시에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신년 맞이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이용자들은 게임을 통해 획득 가능한 ‘밀전’을 각 마을에 위치한 “행복주주NPC”를 통해 기부할 수 있으며, 운영진은 이를 모아 실제 금액으로 교환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특히, 운영진은 지원자들과 함께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자신의 이름으로 기부한 금액이 어떤 곳에 쓰이는지도 경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이를 증명하는 “사랑의 열매 아이템”을 선물하고, 착용과 동시에 능력치가 상승하는 효과를 제공, 게임과 기부의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자사 게임의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는 것처럼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도 도움을 줄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다.”며 “이용자들이 자신이 즐기는 게임으로 인해 주변 이웃들을 도울 수 있다면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게임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월 3일까지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며, 추후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해 계속적인 프로모션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미르의 전설X`는 신서버를 오픈하고 랭킹시스템을 선보이는 등 주기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있으며, 게임의 즐거움을 극대화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여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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