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사상 최다 캐릭터, DOA 5: 라스트 라운드 한글판 발매

▲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라스트 라운드' 패키지 이미지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는 코에이테크모 게임스의 대전격투 게임인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라스트 라운드’를 17일 한글로 출시된다고 밝혔다.

차세대 콘솔인 PS4와 Xbox One으로 출시되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라스트 라운드’는 ‘기존 시리즈의 모든 것을 담은 마지막 전투’라는 콘셉으로 제작된 ‘데드 오어 얼라이브 5’의 세 번째 확장팩이다. 차세대기에 맞춰 그래픽이 대폭 상향됐고, 시리즈 사상 가장 많은 캐릭터 구성이 특징이다. 먼저 아케이드 버전에서 등장했던 ‘로즈’와 ‘뇨텐구’가 등장하며, 새로운 캐릭터 ‘호노카’와 ‘라이도우’도 만나볼 수 있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라스트 라운드’의 초회생산 한정 패키지에는 ‘마리로즈’와 ‘뇨텐구’, ‘페이즈4’, ‘호노카’의 섹스 코스튬, 섹시 그라비아와 함께 ‘카스미’와 ‘류’, ‘하야부사’, ‘하야테’, ‘아야네의 닌자 코스튬 DLC가 동봉된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라스트 라운드’는 PS4와 Xbox ONE, PC로 출시된다. PS4의 PSN 다운로드 버전은 2월 17일에 유료버전이, 2월 19일에는 무료 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여기에 Xbox360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얼티메이트’ 플레이어가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라스트 라운드’를 플레이할 수 있는 패치가 2월 17일 배포될 예정이다. 

또한 PC버전인 스팀 패키지판도 출시 될 예정이며, 출시일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PC 패키지판에는 ‘카스미’의 닌자 코스튬 2015와 ‘카스미’, ‘히토미’, ‘아야네’, ‘밀러’의 알로하 코스튬, ‘모미지’, ‘레이첼’, ‘레이팡’, ‘코코로’의 비치 파티 코스튬과 함께 할로윈 코스튬 28종이 포함된다. 더불어 ‘카스미’의 비키니 수영복 버전의 특전 타월도 동봉된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라스트 라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피아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 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디지털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