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와 넷마블 첫 합작 프로젝트는 '아이온'?
2015.02.17 12:26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넷마블게임즈 방준혁 의장이 엔씨소프트와의 첫 협업 프로젝트로 ‘아이온’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양사간 제휴 내용이 공개된 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넷마블 방준혁 의장은 엔씨소프트와 첫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할 IP로 ‘아이온’을 꼽았다. 방 의장은 “내부적으로는 아직 논의 중이지만, 첫 타이틀로는 ‘아이온’이 괜찮지 않을까 한다”고 특정 IP를 지명했다


▲ 넷마블게임즈 방준혁 의장
[관련기사]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방준혁 의장이 엔씨소프트와 첫 협업 프로젝트로 ‘아이온’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은 17일(화),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양사 간 공동사업 및 전략적 제휴를 발표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와 넷마블 방준혁 의장, 각 회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간 제휴 내용이 공개된 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넷마블 방준혁 의장은 엔씨소프트와 첫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할 IP로 ‘아이온’을 꼽았다. 방 의장은 “내부적으로는 아직 논의 중이지만, 첫 타이틀로는 ‘아이온’이 괜찮지 않을까 한다”고 지명했다.
방 의장이 지명한 작품이 현재 엔씨소프트가 개발 중에 있는 모바일게임 ‘아이온 레기온즈’가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이에 대해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는 “특정 IP를 활용한 게임을 하나만 개발하라는 법은 없다”며 “‘아이온 레기온즈’ 외에 다른 게임을 개발할 수도 있지 않나. 넷마블이 개발할 엔씨 IP 모바일게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SNS 화제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3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4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5
[오늘의 스팀] 첫 50%, ‘킹덤 컴 2’ 판매 1위로 상승
-
6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7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8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9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넥슨이 서비스
-
10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많이 본 뉴스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3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4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5
GTA 개발자 신작 '마인즈아이' 올해 최악의 게임 선정
-
6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7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
8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9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10
바하 레퀴엠 두 주인공은 "공포의 그레이스, 액션의 레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