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 CDN, 엠게임 대형 고객사 영입
2010.01.14 19:00 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나우콤 CDN이 국내 대표 게임사 엠게임 및 액토즈소프트를 고객사로 영입했다. 이에 따라 나우콤 CDN 고객사는 50여 곳으로 늘어났다.
나우콤은 엠게임과 CDN(Contents Delivery Networks :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서비스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온라인게임 업계에서 CDN은 게임 클라이언트나 패치파일을 이용자에게 빠르게 전송하기 위해 사용된다. 이번 계약으로 나우콤은 ‘아르고’를 포함한 엠게임에 자사의 CDN서비스를 적용하게 된다.
한편 MMORPG ‘라테일’ 개발사인 액토즈소프트와는 지난 해 12월 CDN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에 따라 나우콤은 기존 고객사인 NCsoft, 한빛소프트에 이어 국내 대표 게임사 2곳을 고객사로 추가하게 됐다.
나우콤 나용우 부장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적용된 나우콤 CDN의 안정성 및 비용절감 효과에 대한 시장검증이 공급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 라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인터넷으로 연결된 수많은 PC를 지칭하는 클라우드(인터넷구름)를 인프라 자원으로 사용하는 기술을 말한다. 나우콤은 이용자 PC의 유휴 네트워크를 인프라 자원으로 활용, CDN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IDC(Internet Data Center)의 서버와 회선만을 이용하는 기존 서버CDN보다 비용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조인한 엠게임 포털사업본부 본부장은 “온라인 게임업체의 경우 서버CDN에 상당한 고정비용이 발생하는 편” 이라며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적용된 나우콤 CDN을 도입함으로써 높은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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