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스테이지 오픈, 엘소드 최고난도 던전 '헤나르의 시공' 개편
2015.02.26 10:4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엘소드' 헤나르의 시공 개편 관련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엘소드'의 최고난도의 던전인 ‘헤니르의 시공’을 26일 전면 개편했다.
‘헤니르의 시공’은 '엘소드'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던전이다. 여기에 개편을 통해 레벨 80의 ‘최강의 시공 장비’를 추가하고 새로운 스테이지 ‘라녹스’를 추가했다.
‘라녹스’ 지역에서 일정 조건을 달성하면 획득 가능한 특별 칭호 ‘차원의 정복자’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시공의 원소’, ‘파워스톤 조각’ 등의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일일 퀘스트 ‘시공의 끝’도 업데이트했다.
이 밖에도 ‘비밀 및 정예 스테이지’에서 사망한 캐릭터가 다음 ‘휴식처’에서 부활 시에 ‘체력(HP)’과 ‘마법력(MP)’을 100% 회복시키는 기능을 제공하는 등 유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 개편도 단행했다.
넥슨은 3월 12일까지 ‘엘소드’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헤니르 시공의 은밀한 초대’ 칭호를 지급하고, 이벤트 퀘스트를 달성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특별 아이템 ‘시공 관리자의 가면’을 선물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헤니르의 시공’에서 플레이하는 유저 전원에게 최강의 시공 장비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시공의 원소’, ‘시공의 핵’ 등 재료 아이템을 2배로 제공한다.
‘헤니르의 시공’ 개편과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elsword.nexon.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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